내가 약을..좀 많이 먹어서 하루종일 정신을 못 차렸거든?? 말도 못하고 막 하여튼 되게 이상했는데 동생이 침대에 쓰러져있는 나 안아들어서 거실까지 데려간 담에 밥 먹임 나 혼자 밥 못 먹으니까 숟가락으로 떠서 먹여줌 그 와중에 나 정신 못 차리면서 계속 받아먹음 ㅋㅋㅋㅋ ㅠ 그리고 다시 방 데려가서 침대에 눕힘 나 또 바로 기절… 그 날 통째로 기억 안 나는데 그것만 기억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