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애인한테서 정떨한 포인트,,

꼭 본인이 사준 만큼 나한테도 받아먹으려고 하는게 보여서 좀 정떨임..내가 기분 좋게 사주고 싶어도 사주라고 생색 내니까 좀 그렇넹

[익인1]

친구나 가족이어도 정떨일듯

[글쓴이]

말을 해봐야되나..

[익인2]

헐 나도임 얼마나사격어

[글쓴이]

280일 정도 서로 동갑이야

[익인3]

나도 이거 진짜 싫어 티날때마다 기분 확 안좋아짐

[글쓴이]

둥이는 그냥 계속 기분 좀 나쁘다고 말 안할거야?

[익인3]

난 한번 더 그러면 헤어지자 말하려구ㅠ 아직 사귄지 얼마 안되서..

[익인4]

나같음 더이상 못만날거같음...돈을떠나 걍 그런 포인트에서 이사람이 나를 많이 좋아하진 않는구나 느껴져서

[익인5]

난 진짜 절대 못만나......

[익인5]

얻어먹기만 하겠다는게 아니고 저 마음이...ㅠ

[글쓴이]

사실 나도 상대방 좋아는 하는데 상대방이 저렇게 하니까 나도 계산적으로 행동하게 되는거 같애..

[익인6]

어떻게 하길래 그게 느껴졌어..??

[글쓴이]

예를 들어 애인이 이번에 큰 거 사주면 담에 누구(내 이름)가 사주니까 비싼 걸로 먹어야지~막 그래,, 그렇다고 진짜 비싼 걸 먹지 않을 때도 많지만,, 글고 밥 카페 상대방이 다 샀을 경우엔 맨날 본인이 사는 거 같다,, 담에 비싼 걸로 먹어야겠다 맨날 그래

[익인6]

약간 하인간이네... 아직 좋아하면 참고 사경

[글쓴이]

헤어질 사유라고 생각해? 아직은 좋아하는 거 같오 ㅜ

[익인6]

마음이 다 떨어져야 헤어지지
아직 안 떨어진거면 흐린 눈 ㄱㄱ

[글쓴이]

고마웡 이런걸로 얘기는 굳이겠지?

[익인6]

대화해바

[익인7]

짜친다

[글쓴이]

진짜로.. ㅜ 헤어질 사유라 생각해?

[익인7]

정떨 사유니까...

[익인8]

비슷한가 난 내가 해준거만큼만 딱해줄때ㅋㅋ 정떨보단 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