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48l

뭔가 내 주위에 다른 사람들은 또렷한 꿈 또는 목표가 있거나 아니면 정말 현재를 즐기면서 살아가는데 난 그런 꿈이나 목표도 없고 그렇다고 현재를 즐기면서 살지도 않는거 같아.... 내 인생은 낭만도 없고 쾌락도 없고 그렇다고 남들보기 그럴싸한 것도 없다.... 그냥 평범하거나 칙칙한거 같아.... 미디어나 sns에서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들이 순간일지라도 사람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는걸 보면 내 인생은 어때 보일까 싶어짐.... 꼭 그런 삶이 좋다라고 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그들이 가지지 못한걸 내가 가지지도 않음 집도 화목하지 않고 돈도 없고 외모도 평범 성격도 따지고 보면 꼬여있고 친구도 적고 그들과 엄청 각별하지도 않고 걍 인생 노잼시기인가.... 미래가 불안하고 걱정되기만해 기대되기 보다는.... 이러면서 확 달라지거나 도전해볼 용기도 없어서 스스로가 더 별로 같이 느껴져



 
익인1
10년 걸쳐서 빛보는 사람 입장에선,
포기하지 않으면 기회는 오더라
넌 그자체로 이미 빛나는 사람이기도 하고

1개월 전
글쓴이
좋은말 고마워 뭔가 목적없이 삶을 헤매는 느낌이 요즘 많이 드는데 언젠가 나도 빛나면 좋겠다
1개월 전
익인2
나두 ,, 진짜 평범이라도되고싶다 이것조차 노력해야 된다는게 좀 슬픔
1개월 전
익인6
22
1개월 전
글쓴이
맞아 평범도 가만히 있는다고 되는게 아닌 세상이여서 점점 버거울때가 많아지더라....익인이도 나도 삶에서 무언가를 찾아내는 순간이 빨리 다가오면 좋겠다 우리 화이팅하자
1개월 전
익인3
평범한게 젤 어려운거야 쓰니는 그 어려운걸 하고있으니 충분히 반짝거리고 있어
1개월 전
익인3
다이아도 반짝거리기 위해 깎고 닦고 엄청 시간이 오래걸리는것처럼 쓰니도 다이아몬드가 되기 위해 준비중인거야 분명 곧 반짝일거니까 걱정마
1개월 전
글쓴이
고마워ㅎㅎ 나도 익인이 같이 다정한 말을 건넬 수 있는 사람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 너무 평범해서 때로는 하찮게 느껴지는 요즘의 내 삶이지만 익인이 말처럼 갈고 닦고 있는 긴 여정을 보내고 있는거라고 생각해봐야겠다
1개월 전
익인4
나도 쓰니처럼 뭐 별로 하고싶은 것도 없고 자극도 없이 그냥저냥 하루하루 살고 있긴 한데 난 이것도 나쁘지 않다고 봐서 괜찮은 것 같아... 오히려 그 사람들처럼 바쁘고 화려하게 사는 게 더 힘들고 나랑은 안 맞을 것 같아섴ㅋㅋㅋㅋㅋ나같은 사람도 있으니까 세상이 각자 다르고 새롭게 돌아가는 거 아닌가~ 매일을 바쁘게 살아봤자 뭐 하겠어 힘만 들지 싶은 마음으로 적당히 만족하며 살고 있다! 꼭 무언가를 위해 살지 않아도 괜찮으니 그 안에서 쓰니가 좋아하는 것들, 즐거움을 느끼는 것들을 작게나마 발견하고 소소한 행복을 누리면서 산다면 그것도 충분히 멋지고 충만한 삶이니까 우리 같이 급하지 않게 천천히 살아가 보자! 내가 보기엔 쓰니는 이미 충분히 준비되어 있는 사람이다~!
1개월 전
글쓴이
다들 좋은 말 많이 해줘서 좀 눈물난다ㅠㅠ 내가 이미 충분히 준비되어 있는 사람이라는 말이 특히 고마워:) 주위는 다 빠르게 날 지나쳐 달려나가는게 체감되는 나날이여서 어쩌면 내삶에도 있던 행복들을 깨닫지 못했던걸지도 모르겠다.... 너무 타인과 비교하지 말아야지... 고마워
1개월 전
익인5
우울에 매몰되면 한없이 슬퍼지니까
애써 행복을 가까이 하려하고
행복한척 하려는건 아닐까 싶기도 해

유명한 사람들도 그나마 돈을 많이 버니까 버틸수있지 일반인이랑 삶이 너무 다르다고 생각하면 그것도 쉽지않을거같고 너도 알면서도 가끔 부럽다는 생각하는거겠지만

최소비용으로도 기분 전환하는 방법을 찾아보면 어떨까
우울할때 하는 행동과는 다른걸 찾아보는거야

1개월 전
글쓴이
좋은 조언 고마워:) 내가 빛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그들만의 고분들이 존재하겠지....? 그들의 삶을 함부로 판단하진 말아야겠지만 내 요즘 삶이 별로라고 생각되서 그런가? 조금 부럽더라고ㅠㅜㅎㅎ 기분전환하는 방법 꼭 찾아봐야겠다 고마워
1개월 전
익인7
본문에 엄청 공감하면서 내려왔는데 예쁜말 적어준 익인이들 덕분에 적어도 오늘은 행복한 밤이 될거같아 고마워 다들 행복하자
1개월 전
글쓴이
나와 비슷한 감정을 요즘 느끼는구나 좋은 말 써주는 익인이들이 많아서 넘 고맙네ㅠㅠ 익인이도 그 중 하나고ㅎㅎ 행복하자 우리:) 좋은 밤 보내
1개월 전
익인7
쓰니도 좋은 일만 가득하길🍀
1개월 전
익인8
연예인도 빛나지만 누군가에게 사랑을 주고 빛나게 해주는 삶이 얼마나 가치있고 귀한건데
다른 사람의 성공을 돕는 삶이 진정한 성공자라는 말이 있더라고
피 한 방울 안 섞인 타인에게 온전한 사랑과 응원을 보내는 삶이 얼마나 귀하고 이타적인 마음인지
가끔 팬들은 현타를 느껴하기도 하지만 당신들이 보내는 사랑이 참으로 귀함을 잊지 말기를 바라

1개월 전
익인8
나는 신앙이 있는 사람인데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선포하는 것은 반드시 역사하거든?
전능하신 하나님의 이름으로 온갖 좋은 복들이 벌떼처럼 몰려들고 사랑과 은혜와 형통과 화목과 부귀가 임하기를 빌게 반드시 너에게 좋은 복이 임할거야 나는 믿어

너는 반드시 가치있고 귀하고 우주보다 아름답고 별보다 빛나는 고유한 너란다❤️

1개월 전
익인8
( 욥8:7 )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아브라함의 축복이 쓴이에게 임하기를 아멘

1개월 전
글쓴이
좋은 말과 축복 고마워:) 신앙은 개인적으로 없어도 나를 위해 누군가가 이런 말을 전해주는게 너무 고마운 일이라고 느껴 다들 좋은말을 많이 해줘서 조금 쑥스럽네ㅎㅎ 우연히 만난 나에게 전해준 호의보다 더 많은 행복이 익인이에게 가길 나도 바랄께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애들아 진짜 요즘 괜히 러닝붐이 아니야 ㄷㄷ 진짜204 09.16 22:5337528 1
일상엄마가 심하게 잘못해서 명절 분위기 개판남 ㅋㅋㅋㅋ266 09.16 22:5935357 2
일상 와 얘들아 이거 어떻게 보여?ㅋㅋㅋ194 2:369804 0
BL웹소설벨소방 추석기념 인생작 조사72 09.16 18:404324 1
타로리딩 도와주라~ 잘 맞으면 추가질문 받아줄게168 09.16 21:083145 0
배민배달은 라이더 오는 거 표시되는게 은근 재밌음 ㅋㅌ 12:04 1 0
이성 사랑방 본인표출이거 해본 사람만 답해줘 12:04 1 0
여긴 ㅇ왤케 병이 안되지 12:04 1 0
조금 느린 것 같단 생각이 들지만.. 가을이 오고 있긴 하구나 12:04 1 0
심심해서 거북이 쿠키 만듬 12:04 1 0
본인 애기를 엄청 하는 사람들의 심리는 뭘까?! 12:04 3 0
토익 리스닝 455점이면 대강 몇개정도 틀린거야..? 12:03 5 0
내가 쪼잔한거야? 12:03 5 0
요즘 여자친구가 바람을 피는거 같아서 조사를 좀 해보니까1 12:03 15 0
지완 이라는 이름 너무 남자같애?2 12:03 6 0
토익 400점인데… 12:03 16 0
스벅 바닐라라떼 vs 화이트모카1 12:03 5 0
추석인데 아직도 기온 33도 찍는 거 진짜 안 웃겨.... 12:03 5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애인이 거부회피형인데 12:02 13 0
이성 사랑방 나랑 마라탕 먹으려고 스케줄도 바꾸는 애인 🥺1 12:02 25 0
언니 주사 진짜 비정상인데 12:02 16 0
원래 어른들은 건축,인테리어 디자인쪽 이렇게 생각하나 12:02 8 0
12월 부산 여행하기 날씨 어때? 12:02 5 0
외모 출중한 사이비인 썰 많은데2 12:02 10 0
아니 토익점수 570점 뭐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02 31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1억
조폭 아저씨와 최고의 망상을w.1억 인생에 재미 하나 찾지 못하다가 죽으러 인적 드문 산에 왔더니만, 웬 남자 비명 소리가 들리는 곳에 왔더니 조폭들이 판을 치고 있더라니까."……."이런 광경을 또 언제 보겠어. 나보다 조금 더 큰 나무에 몸을 숨겨서 핸드폰을 켜 동영상을 찍으려는데 아뿔싸 동영..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thumbnail image
by 퓨후
푸르지 않은 청춘도 청춘일까요?싱그럽지 않은 봄에 벚꽃이 피고 지긴 했는지,서로의 상처만 껴안아주느라 바빴던 그 순간들도모여서 청춘이 되긴 할까요?푸르지 않은 청춘 EP01너 가만보면 참 특이해?”또 뭐가.““남들 다 좋아하는 효진선배를 혼자 안좋아하잖아.”“…누가 그래? 내가 김효진 선..
thumbnail image
by 콩딱
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thumbnail image
by 콩딱
"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전체 인기글 l 안내
9/17 12:02 ~ 9/17 12:0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