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67l

사실 우울증인지도 모르겠어 정신과 다니니깐 우울증인가 싶지 걍 핑계나 대는 것 같고 잘못 살아서 살기도 싫고 걍 뭘 할 의지도 없어..



 
익인1
잘못살지 않았어 앞으로 무한대의 기회가 있고 아직 젊고 미래는 아무도 모르는걸? 누구나 실수와 잘못은 하고 그만큼 글쓴이가 고뇌하고 성찰한부분이 있기에 우울감이 온걸뿐야
네가 가능성으로 가득찬 사람이라는 것과 무궁무진한 잠재력이 있는 귀하고 아름다운 사람임은 변치않아
아무걱정하지말자
사랑해
평안하길

2개월 전
익인1
마음이 감기일뿐아 푹쉬고 지금은 온전히 너만 생각하고 온전히 너에게 칭찬해주는 시기가 되었으면 해

너는 귀해 반드시 자명한 사실이야

2개월 전
글쓴이
정말 고마워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진짜 솔직하게25세 이상 여익들아624 10.23 15:2454642 1
일상익들아 친구한테 2,000만원 정도 돈 주는 거 오바일까 ?337 10.23 14:5657853 1
KIA/OnAir ❤️노력이 꽃 피우는 순간, 누구보다 빛날 그 순간 위해 달려왔잖.. 5634 10.23 18:0537930 1
삼성/OnAir 🦁 NOW OR NEVER 👑 늘 뒤에는 우리가 있어 끝까지 후회없이.. 5721 10.23 17:5233064 1
일상9년지기 친구 결혼식 경기도라 안갔는데 친구가 자꾸 나 피하는 느낌222 10.23 23:0913961 0
근육 안늘리고 체지방만 늘리려면 어떡해야 해?23 10.19 04:47 304 0
술 안마신다 하면 항상 듣는말12 10.19 04:46 302 0
이성 사랑방 오늘 데이트 옷 어때?1 10.19 04:45 230 0
술모임하면 돈 개아깝지 않아?3 10.19 04:44 140 0
어르신 특: 초록색을 파란색이리고함3 10.19 04:44 103 0
정보/소식 "곧 전쟁 난다"…'한반도 위기' 부채질해 돈 버는 中 SNS4 10.19 04:43 621 0
갑자기 궁금해졌는데 결혼식에서 신부가 아빠랑 같이 입장하는 이유가 뭐야??1 10.19 04:42 49 0
개거진데 로션다써서 사야되는디 친구생일선물사느라 담달로 미룸5 10.19 04:40 41 0
얘들아 이거 토요일에 4명이면 얼마로 해석돼?4 10.19 04:40 47 0
뭔가 삶이 현실감이 없을때가 있어 10.19 04:40 85 0
나 이회사 가지말까...40 12 10.19 04:39 172 0
인디자인 쓸 줄 아는 사람 있어? 제발제발 도와줘6 10.19 04:37 94 0
나 사실 대일밴드에서 나는 냄새 좋아함 10.19 04:37 23 0
에어비앤비 너무 넓어서 외로움 ㅋㅋ..13 10.19 04:36 534 0
대익들 시험 공부 잘하고 있어??1 10.19 04:35 95 0
원래 안쓰던 근육쓰면 부어서 열감생기나?1 10.19 04:35 31 0
이성 사랑방/이별 디엠 보낼까 말까 6 10.19 04:34 185 0
난 패션을 잘 몰라서 무지티만 입어 10.19 04:34 25 0
살다 보니까 20대도 다지나고7 10.19 04:34 137 0
트름이든 하품이든 시끄럽게 하는사람 진짜 경박스러움 2 10.19 04:33 50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나는 아까 정말 좋았어서..""마지막으..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thumbnail image
by 커피우유알럽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