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꿀 수 있는건 돈 지불하고 외모 바꾸는거밖에 없어
후회하면서 후회안되고 하고싶으면서
내 생각에 확신이 없어서 결정이 안돼
우울증인 사람은 결정 못하는 특징 잇다구하넹
병원에서 이번 아님 할인 못해준다 설득하는데
설득에 족족 다 넘어가고 그러다 다시 혼자서 생각하다 취소했다가
여러번 이 과정이 반복되니
이젠 미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