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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79l

집에 아빠 있어도 노브라 하고 싶은데 그러는 익들 있어?

아주 예전에 노브라했을 때 아빠가 몰라서 브라안하면 가슴처진다고 브라하는게 좋다고 노브라에 부정적인 생각이 있는 듯

그렇다고 하루종일 브라만 차면 유방암 걸릴확률높아지는 걸 최근에 알아서 집에서 노브라 하고 싶은데

내 방에선 상관 없지만 밥먹거나, 물떠올려고 거실 나갈 때 (부모님, 특히 아빠)랑 마주칠 때 좀 눈치보임..안보이게 몸 숙이고 그런다..휴대폰 하는척 가슴만 가리고 하..

그냥 당당하게 아빠 앞에서 노브라 하고 싶긴한데

한국이 너무 보수적이라 나도 눈치보이고 불편함..

그렇다고 거실에 나갈 때 마다 브라를 찼다 벗었다 하는 것도 귀찮고 어떻게 해야할까

(+캡내장 티셔츠는 가슴이 어느정도 크면 캡이랑 가슴위치랑 따로 놀아서 안됨..캡나시도 이래서 내가 못입어

니플패치는 그냥 브라하는 거랑 비슷하게 불편할 거같고 꾹지에만 붙이는게..)



 
   
익인1
난 그냥 보여도 안함...
1개월 전
익인2
난 걍 아무렇지 않게 노브라를 함 .. 댜신 좀 부각안되는 잠옷을 택하는듯 ..
1개월 전
익인6
22
1개월 전
익인3
웅 그냥 노브라하는데 대신 밝은티나 딱 붙는 티 안입고
어둡고 박스티나 헐렁한 잠옷들입어

1개월 전
글쓴이
결벽증의 일환으로 검정색물체들은 먼지가 너무 잘보여서 신경쓰이는 게 있는데 이거 극복하고 검정색 옷 좀 입어 버릇 해야 겠네... 고마워
1개월 전
익인4
난 아빠 있어도 노브라임 엄마도 노브라임
1개월 전
익인5
티 안나는 잠옷 입는데 헐랭한거랑 잠옷 재질 좀 올록볼록한 여름잠옷 입음 그닥 티 안나서 노브라로 댕김
1개월 전
글쓴이
나는 그냥 면으로 된 셔츠잠옷 입는데 너무 꾹지 부각돼 ㅠㅠ 익이 말한 올록볼록한 잠옷 하나 마련해야할까..
1개월 전
익인5
면으로된건 그래 ! 나같으면 하나 살듯 !
1개월 전
글쓴이
올록볼록한 여름 잠옷들 밝은 색 밖에 별로 없는 데 밝은 색이라도 눈에 잘 안띄어?
1개월 전
익인7
울집은 싹다 노브란데 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8
나는 그냥 신경안쓰는뎅 어차피 아빤데 뭐 어때 아빠도 집에서 빤쓰만 입고 돌아댕기는데
1개월 전
익인10
2 아빤데 뭐어땡
1개월 전
익인9
난 잘 때만 빼는 중 ㅠㅠ ㄲㅈ 부각되서 노브라 못하겠다..
1개월 전
글쓴이
나도 얼마 전까지 그랬는데 브라 7시간 이상 차면 건강에 안좋대..
1개월 전
익인11
난 걍 하고 좀 커서 티나는데 머리카락으로 대충 가려 아빠도 맨날 팬티바람으로 왓다갓다하는데 머 어떰
1개월 전
익인12
맞아 나도 걍 빅사이즈 잠옷 입고 노브라함 윗댓처럼 아빠도 걍 팬티바람으로 다니는디ㅋㅋㅋㅋ서로 아무 신경도 안씀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13
티 나도 어쩔 수 없지 머 그냥 하는 거
1개월 전
익인14
난 하는편
1개월 전
익인15
엄마도 노브라 나도 노브라
1개월 전
익인16
세상 현란한 무늬와 몸에 안 붙는 재질의 잠옷으로 바꾸고 노브라 광명 찾음. 여름에 체감 더위가 달라ㅠㅠㅠ쓰니도 꼭꼭 벗어나길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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