걔가 전문대 다니는데 쪽팔린 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옆에 사립대 다닌다고 뻥을 치는 거야
근데 나랑, 다른 지역에서 온 친구한테 자기 학교 소개시켜주겠다면서 자기가다니지도 않는 학교를 가서 구경을 했음ㅋㅋㅋㅋㅋㅋㅋ
갔는데 길 모르고 지도도 모르고 내가 어디가 기숙사니까 말도 못 하더라ㅋㅋㅋㅋ
그때는 거짓말 하는 거 몰랐는데 다른 친구가 너희 학교 안다니지ㅋㅋㅋ이러면서 장난쳤는데 걔 ㄹㅇ 식은땀 낫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