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나는 왜 같은 팀 되는 애마다 이러냐 진짜..
전에 있던 애는 진짜 정병이라 나 견제한답시고
나한테 업무 스케줄 거짓말해서 일할 시간 부족하게 만들고
내 작업물 훔쳐서 매번 남들 앞에서 왜 거짓말했냐고, 이거 내가 한 건데 왜 니 꺼처럼 내냐고 말로 패니까 결국 도망치더니..
이번 직원도 그런 기미가 보이네
그러려면 일을 잘하든가 혼자 뻘짓한다고 야근하고..
상사가 뭐 물어봤는데 내가 잘 아는 거니까 대답했는데
뭔 뻐꾸기처럼 똑같이 대답 따라함ㅋㅋ 뭐지? 너 뭐 해? 하는 표정으로 쳐다봐도 뭐가 이상한지 모르는 눈치임
경쟁할 거면 실력으로 이기던가 지저분하게 이상하게 이겨먹으려고 하네 피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