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익 고구마 쪄서 학교로 갖고 갔는데 외국 친구가 맛있게 먹길래 먹고싶은 만큼 먹어도 돼! 하고 화장실 갔다왔더니 다 먹음..나 두조각 먹었음
또 한번은 하우스 메이트가 내 버터 좀 빌려써도 되냐고 해서 된다고 했는데 3분의 2를 써버림..ㅋㅋㅋㅋ
둘 다 다른 나라 애들이긴 한데…진짜 경우란게 없나봐 얘네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