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려받을 수 있는 법 없을까
엄마한테 물어보니까 니 아빠는 원래 니가 가진 것 중에 본인 맘에 드는 거 있음 자기가 가져가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니까
그냥 잊어버리래 어차피 가격도 2,000원대인거 아니냐고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