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입문제때문에 고민하다가 전화신점 봤는데 이름 나이 말하자마자 보자보자~ 하시더니
“가족중에 어린 남자~.. 동생인가? 힘들대. 같이
걷는 사람이 있는데 말 못하나봐.“ 이러는데 사실 남동생이 몇달전에 나한테만 커밍아웃 했거든 부모님도 몰라.. 남동생 있는거 맞춘것도 놀랐는데 그걸 냅다 맞춰 버리시고
나도 외국에서 학교 다니고 있는데
”너는 물 건너 가있는게 맞네“ 이렇게 말하고…
물론 다 맞는건 아니었지만 너무 소름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