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꾸준히 다니는 중인데 이제 그래서 병원 가는 텀이 길어졌거든. 그리고 보통 3주에 한번 가면 한 15분정도 이야기하고 약 받고 오거든. 근데 좀 더 길게 상담 받고 내 감정을 좀 제대로 바라볼수 있는게 필요할거 같아서.
이런 경우에 다른 병원을 가보는게 나을까? 아님 심리상담을 추가로 받는게 나을까?
병원에 크게 불만은 없는데 제일 처음 갔던 곳이라 다른 곳도 가보고 싶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