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팀장님은 아니고 옆 다른 부서 팀장님 부친상 부고 문자를 받았어 ,, 지나가면서 몇번 인사한 정도?? 우리팀 몇명 같이 가자고 말은 나왔는데 나는 팀에서 가니까 굳이 나까지 가야하나 + 2주전부터 미리 예약해놓은 일정이 있어서 부조만 했어
참고로 이 회사에 들어온지는 5개월정도? 막내 포지션이야
그래도 장례식장이 가까워서 나도 예약된거 취소하고 갔었어야 했나? 이런 생각이 계속 들고 찝찝하네 그리고 반대로 팀에서 가니까 나도 같이 갔었어야 됐나 싶고.. 아직 이런 경험이 많이 없어서 별 자각을 안하고 있었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익들은 어떻게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