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인한테 ‘사랑한다는 말은 되게 무겁다, 언젠간 자연스럽게 나오면 꼭 들려주고 싶다’고 얘기 했는데 이해한다고 하면서
본인도 잘 안 하더라고 본인이 하면 내가 부담감 느낄 거 같다고?? 내 성격상 그렇긴 해서 넘 고마웠어 ㅋㅋ
근데 어제 문득 배웅해주는데 애인이 사랑해 〈 이래서
습관적으로 나ㄷ,까지 말하고 놀랐었거든 ㅋㅋㅋ
다른 커플들은 그냥 마구마구 사랑한다는 말 하나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