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 중인데 상대방은 별 뜻 없이(?) 하는 말들이 신경쓰여

움 그냥 내 기준에서는 상대방이 취준 하는 것 같으면 그 기간동안 본인이 먼저 이야기 하기 전까지 굳이 묻지는 않는데 정말 별 의도 없이 공부는 잘하고 있어??? 무슨 자격증이야??? 뭐 준비해?? 이렇게 묻는 친구가 있는데 그 말 자체에 의도가 없고 그냥 정말 내 안부를 묻는 것 같은데 난 왜 그런게 조금 불편할까🥺

[익인1]

예민해서 그럴 수 있어. 작은 자극에 크게 찔리능 시기인가봐. 난 예민할 때 가족이 산책가자고 해도 안간다고 하면 될 걸 짜증짜즐을 무지내서 상처를 입히고 말더라고.
내가 쓰니라면 우선 지금은 나를 좀 보호해야하니 사람들과 잠시 거리를 두고 한 둬달 있다가 가끔 만날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