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내가 공부 얼마나 잘하는지 모름

공부를 기복없이 잘했어서 상위권 대학 무난하게 합격해서 다니고 있는데 내가 외동이기도 하고 부모님은 가방끈이 짧아서 공부에 대해 잘 모르심ㅋㅋ 동네도 학군지가 아니라 비교할 대상도 없고..

그래서 그런지 상위권 대학 들어가는게 되게 쉬운거라고 생각하시고 내가 공부 머리가 있어서 남들보다 노력을 덜하긴 했지만 그래도 꽤 노력했거든 근데 부모님은 내가 공부 노력도 걍 안했다고 생각하심 내 대학도 스카이 아니라고 은근 무시하시고 에휴 짜증난다

[익인1]

부모님 기준 의치한은 가야 잘한다고 생각하는 거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