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정해진 운명? 같은 것도 없는 거 같고
거기 출연진들도 다 운명대로 이뤄지지도 않앗고
자기 점사대로 흘러가지도 않았음
오히려 그런 거 신경 안 쓰고 자기 맘 가는 대로 한 사람이 현커까지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