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 누굴 만나돜ㅋㅋㅋ 도박장 말은 안나왔거든
근데 갑자기 휴가가서 운전하다가
애인: 자기 여기 갈래?
나: 어디?
애인: 과천에 경마장?? 잘되있대!!
나: 그런델 왜가??
애인: 그냥 가서 천원만 해보자!!
나: .....(미친건가)
이랬거든ㅋㅋㅋ 갈데가 얼마나 많은데 굳이..
그래서 가봤냐 하니까 안가봤대
SNS 아이디도 없어... 잘되있는건 친구들한테 들은걸까
천원 하잔것도.. 돈을 걸잔거자너...? 느낌이 뭔가 싸해
맨날 축구에 미쳐서 스코어 보고 축구 정보 보는것도
스포츠토토를 하나ㅠㅠㅠㅠ
이제 백일이얌.... 나이는 30대중반 나는 20대 후반
+추가
댓글 다 읽어봤는데 문제없는 곳 이란거 알았어 근데 애인 까고싶어서 올렸겠니... 말 필터없이 하는애들 개많네 진짜... 다짜고짜 애인한테 따지기전에 먼저 글 올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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