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베이글집 줄서서 샀는데 매장이 협소하고 줄때부터 보냉백에 담아서 줘서 더워죽을거 같아서 확인안하고 집에왔는데(경기도임) 꺼내보니까 하나를 다른 빵으로 줌... 하 웬만하면 그냥 먹는데 하필 제일 먹고싶었던걸 내가 안좋아하는 걸로 바꿔서 준데다 계산해보니까 내가 받은게 좀 더 싼데 사려고 했던걸로 계산됐는지 더 비싸게 결제됨...ㅜ 이런거 보통 디엠으로 말해도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