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들어 A가 1을 나한테 물어봄 내가 1에 대해 얘기해줌 읽씹하다가 10을 얘기함 한두번이면 그렇구나 넘어가는데 진짜 알고지낸 몇달 내내 저러니까 대답해주는것도 지친다 답장도 안주는데 나혼자 말하는 기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