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질땐 그냥 서로 별말없이 헤어졌어
누구의 잘못이라기보다 서로 좀 어리기도했고
자주 싸웠는데 지쳤던 것 같아
근데 내가 헤어지고나서 좀 후회가 되서
많이 잡았는데 안잡혔어
나중에 좀 더 나이도 먹고 시간이 지나면
다시 연락 해도 되냐고 물어봤는데
알겠다고 했었는데
어떤 의미로 한걸까?
난 오래지난 지금도 솔직히 마음이 있어서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