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 팀보다 5경기 적게 했는데 수비 이닝은 압도적임;
목요일에 수비하다가 펜스에 얼굴 어깨 쾅 부딪혀서 바로 못 일어났는데도 바로 교체 안하고 다음 이닝에서야 교체해줌
평소에도 교체 절대 안함 점수차 크게 벌어져도 좌익수 우익수 우선 교체해주고 최지훈은 붙박이야ㅎ 교체해도 9회에 교체해줌 아마 5번도 안될듯
어제도 9회에 출루해서 3루 갔을 땐 허리도 못 펴고 힘들어해서 코치가 토닥거림
외야 백업 2명 있는데 그 중 1명은 감독의 헛짓거리 때문에 당분간 1루수 주전이 되어버려서 백업조차 없어짐
유격수 박성한도 만만치 않음 그나마 백업 선수들이 생겨서 최지훈보단 쉽게 교체해줌 그래도 유격수 수비이닝 1위임
그래놓고 감독은 휴식이 테마 운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