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진짜 사회생활하면서 나보고 아줌마라고 부르는 28살있었는데..

진짜 ㅋㅋ 상사들 있어도 대놓고 아줌마~ 아줌마로 부름 ㅋㅋ

내 나이 25살~ 자기딴엔 장난이였지만 정신 나간 애 같음

당연히 하지말라고 얘기했으나 아득바득 저럼

[익인1]

미이네

[글쓴이]

진짜 사회성 박살난 앤듯..

[익인2]

똑같이 아줌마라고 부를 듯

[글쓴이]

난 걍 무시했다.. 뭐라도 대꾸해주면 냥좋아하길래ㅋㅋㅋㅋ

[익인2]

정병 있나봄.. ㅋㅋ

[익인3]

28살이 25살보고..?ㅋㅋㅋ

[글쓴이]

웃기지 ㅎ..?ㅋㅋㅋㅋㅋㅋㅋ

[익인4]

왜요 할머니 or 할아버지 해주지 ㅋㅋㅋ

[익인5]

거기서 대꾸하고 받아치면 진짜 긁혔냐고 혼자 개좋아함... 걍 무반응이 답임

[글쓴이]

어 마자.. 반응 해주니까 냥좋아함.. 그래서 그 다음부터 무시했잖아..ㅋㅋㅋㅋㅋㅋ

[익인6]

ㄹㅇ 좀 무서운데 반응 안 하는 게 낫겠다

[익인7]

,?? 쓰니 나이를 몰라...??충격

[글쓴이]

상대도 알았음.. 아는데 저러는거ㅋㅋㅋㅠㅠ 이해안가지..

[익인7]

자격지심있나봐...진심으로

[익인7]

다른 정상적인 직원들도 이상하게 생각할거야

[글쓴이]

맞아ㅠㅠ 제발 그랬길 바라며...ㅠㅠㅠㅠㅠ

[익인8]

인포도 이런 일화 있던데 진짜 또라이들 많구나

[글쓴이]

인포 보고 생각나서 적었엌ㅋㅋ 내 퇴사 지분에 쟤도 어느정도 차지한다..^^.. 상사들도 또라이같으니까 제지를 안함 ㅎ

[익인9]

그 28살 남자였어? 나같으면 똑같이 왜요 아저씨라고 했을건데

[익인10]

네 다음 할아버지 할머니

[익인11]

네 할아버지~ 라고해봐
발작할듯

[익인12]

아저씨 삼촌 할아버지 뭐 이런 식으로 비슷하게 받아치면 자기랑 티키타카 장난치는 줄 알고 주제도 모르고 더 나대는 경우도 있다 하더라... 이 얘기 듣고 걍 무시가 최선이겠거니 했음

[익인13]

으 극혐 지능 아작난듯😬

[글쓴이]

초반에 한두번 받아쳤더니 ㄹㅇ 진짜 좋아한거보고 무시했어... 진짜 티키타카 되는 줄 아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