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준건데 두바이 초콜릿인데 하나에 (페레로로쉐 1개 보다 아주 살짝 큰 크기)2000원 하는거랑 요구르트 2개 선물로 줬는데 알바 끝나고 급하게 가느라고 깜빡하고 가게에 놓고 갔단 말야 이번주에 와서 사장님한테 말하니까 (주말만일해)내가 먹었다고 하시는거야.. 난 너무 당황스러웠는데 애써 티나지 않는척 했는데 놓고 간 내 잘못도 있지만 보통은 알바생이 놓고 간거 안건들잖아 생각할수록 황당하네 남의 걸 왜 먹냐고.. 그래놓고 지나가는 말투로 하나 사줄게 이러는데 사줄 사람이 아니야ㅋㅋㅋㅋ 진짜 어이없어서 계속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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