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만족할수는 없고
내 알바 아닌 사람들이 죽어도 신경 1도 안쓰는 세상이잖아
나부터도 오늘 내일 죽어도 이름 하나 남기지 않고 죽을텐데
다 무슨 의미가 있지
언제나 그래왔지만
각자의 신념과 욕망대로 사는거고
살아남은 사람들끼리 또 치고받고 살겠지
난 오늘 살아남고 즐거웠으면 된거라고 생각해
내일은 아무도 모르는거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