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한다고 마이너스가 되는 건 아니지만 하면 플러스가 되는 행동??을 많이 하게 됨
이를테면 밥 먹고 바로 설거지하고 양치하기라든가…
택배 뜯고 상자 바로 밖에 버리기
외출복 입은 채 침대나 소파에 안 눕기
가글, 칫솔치약 챙기고 다니기
포기했던 취미활동 재개하기
약속 생기면 장소 찾아보기(아무거나 하지 않기)
하루 계획 세우기
등등…
가장 +라고 생각되는 행동은 타인이 나를 위해 고생한 것을 당연시x 고맙게 여기고 표현하기, 불편한 건 적당히 참기라고 생각함
비록 우리는 헤어졌지만 너는 나한테 끝까지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구나
그래서 미련 없어도 보고 싶은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