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도 모르고 여자들한테 얼굴 들이밀면서 집적대는 아재들 진짜

죽으셨으면싶다

내가 뭐라도 했으면 몰라

암것도 안했는데도 걍 갈길가는데 나는 웬 봉변이야

남들한테 피해 안끼치고 강 걸어만 갔는데도 왜 이런 일이 생기는거지???

그 표정이랑 말투랑 계속 머리속에서 돌아서 미칠거같음

걍 어따대고 버럭버럭 욕하고싶음

제발제발좀 갈길좀가시라고

말 안받아주고 무시하고 딴데보는데도

찌질하게 눈마주칠라고 힐끔거리면서 계속 한마디씩하는거

걍 가만히 입 꾹 다물고 있으니까 말좀해보라고 내 물건 슬슬 터치하는거 나중엔 몸도만지겠더라

아 아 진짜 여름이라서 가뜩이나 불쾌지수 높은데 갑자기 이상한새끼 만나서 개ㅐㅐㅐㅐㅐㅐ빡침

걍 두서도 없고 문장도 엉망이고

너무 빡쳐서 대나무숲이나 외치러 옴..

[익인1]

나였으면 욕 박아주고 112찍음

[글쓴이]

진짜 5분만 더 지속됐어도 나 경찰불렀어 갑자기 화가 확 올라서 기분이 너무 엉망이다 진짜..

[익인1]

나도 예전에 기분 좋게 콘서트 끝나고 가는데 나는 그때 미자였음 30대 아저씨가 어디사는지 번호뭔지 따라오면서 물어보더라 개무서웠어 진짜

[글쓴이]

진짜 왜그러는거야??? 될거라고 생각하나?? 망상병에 미쳐돌았으니까 그런 행동이 가능한 거겠지??????
진짜 말도안된다.. 너도 고생했다진짜 아오 진짜

[익인1]

자기중심적인 사람들인듯
그니까 무례할거라 불쾌하거라 생각 못하고 사람을 빡치게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