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하는 카페에서 첫 3개월은 알바비 10% 떼고 주고 7개월차부터 돌려준다 했거든?
아직 6개월 차인데 카페가 장사가 안돼서 나를 자르셨어..
다른 타임 알바생 분이 근계서 상 원래 1년 일하기로 한 건데 잘린 거니까 10% 떼간 거 달라고 했대
나한테도 그렇게 말하라는 거야
물론 내 돈이니까 따져서 받아야 하는 게 맞지만!!!
이야기하기가 너무 어렵고 맘이 힘듦..
호구 중에 개호구 찐따 맞지..? 다른 사람들은 아무렇지도 않은가?
어쨌든 내일이 마지막 날이라 꼭 말하긴 할 건데 마음이 불편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