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난 너무 잘 살고 있고.
이 친구랑 앞으로 절대 인연을 이어나갈 생각이 1도 없다면
굳이 옛날에 미처 이 친구한테 말 하지 못했던
기분 나빳던 내용들 말 하러 갈 필요는 없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