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남자 애들은 형보고 형아라고 하는데 난 언니한테 뭔가 그렇게 말할 단어가 없어서 부러워했었는데 생겨서 좋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문제는 내가 털 부숭한 성인이 돼서 언니한테 쓸 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