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알바 공고랑 사장이랑 말이 다름
매주 시간이.다름, 근무 요일도 뒤죽박죽
주휴를 안줄생각이었는데 내가 주휴 말하니까 전에 일했던 애들은 하는것만으로도 감사해했다며 이상한소리함 결국 안줌
그럼 담주부터는 주휴 발생하는거냐 물으니 15시간 안넘기게 일 나오래 ㅋㅋ(공고는 월-금 이었음)
갑자기 일요일에 나와달래서 일단 ㅇㅋ 했는데, 알고보니 내가 깜빡한 일정이 있었음 그래서 못갈것같다 말하니까
우리 계획에 차질이 생기네요. 이럼
애초에 걍 간단한 알바라했는데, 막상 가보니 몇억 걸린 사업 제안서 뒤집어 엎는 일이었고 알바한테 어떻게 영업, 마케팅 할지 구상하라함..... 아오
걍 안나간다할까 .. 계획에 차질생긴다는 답장 아직 안읽었는데 답장 머라할까?
1. 그냥 ㅈㅅ합니다
2. 아이고.. 저도 8월 아니면 개인적인 업무를 소화할 시간이 없어서요.. ㅈㅅ하네요
3. 답장 안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