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만나고 결혼 준비하다가 헤어졌는데 너무 적막하고 우울하다

견뎌낼수 있겠지..

[익인1]

당연하지!!

[글쓴이]

앞으로 혼자서 잘 할수 있을까 현실감도 잘 없다..

[익인1]

적당히 우울감 느끼다가 세상 사람들 만나고 다녀봐 괜찮아 다 잘할 수 있어 아니 그냥 잘 될거야

[익인2]

취미생활 가져보자! 관심 쏟을때가 필요함...

[익인3]

바쁘게 살아보자!!!!!!!

[익인4]

내친구도 8년 만난 사람이랑 결혼준비하다가 헤어지고 힘들어하더니 회사에서 새로운 사람만나고 일년만에 결혼해!! 쓰니두 지금은 힘들겠지만 좋응사람 나타날거야! 시간이 약이라는말 진짜 내가 싫어하능거 아는데 저말만 생각하고 버티다보면 좋은날 올거야!!

[익인5]

더 좋은 운명이 찾아올 거야 그게 사람이든 아니든!

[익인6]

이유 물어봐도 될까?

[익인7]

모든 헤어짐은 잘 헤어진거야 친구들 자주 만나고 새로운 취미도 가져보자!

[익인8]

당연 시간이 해결해줄거야 그동안 미뤄뒀던 일들 시작해보자!!

[익인9]

나는 3년 사귀고 헤어지고 너무 힘든데 지금 쓰니 맘은 얼마나 더 힘들까... 쓰니야 진짜 안믿기지만 시간이 다 해결해줄거라 우리 믿자..ㅠㅠ

[익인10]

2-3년 만나고 헤어져도 힘든데 그정도면 얼마나 힘들지 상상도 안된다ㅠㅠㅠ 당연히 힘들겠지만 친구들 만나고 내 자신에 더 집중하면서 잘 이겨내길 바랄게!! 내친구도 결혼까지 준비하다가 헤어졌는데 몇개월만에 좋은 사람만나서 결혼하더라구 쓰니도 더 좋은 사람 만나게 될거야

[익인11]

진부하지만 힘내야돼 화이팅 바쁘게 살아!!!!!!! 못했던거 다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