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56평인데 이 크기에 집에 에어컨이 단 한대도 없어… 근데 부모님, 할머니할아버지는 에어컨 살 생각이 전혀 없으셔서 내가 내 돈으로 내 방에 창문형 에어컨 하나 놓을까 생각중인데… 문제는 9월에 이 집 전세 주고 난 자취하러 나갈수도 있다는거 ㅜㅜ 근데 이마저도 확실하지 않음… 전세가 안나갈수도 있는거니까… 너네라면 이 상황에 에어컨 살래? 진짜 우리집 너무 더워서 계속 자다 깨고 샤워 아무리 해도 땀 계속 나서 불쾌해ㅜㅜㅜㅜㅜ 잠 잔 것 같지도 않고 이젠 집에 있는 시간이 싫고 힘들 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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