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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8357l

갑자기 돌아가신거고 회복 가능성 현저히 떨어져서 보내드려야 할 거 같아

병원에서는 신장 제외한 다른 장기가 멀쩡해서 장기기증 고려해줬음 좋겠다 하는데,, 고민돼,,

추천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일단 아빠 의견 제일 중요하지만 거의 뇌사에 가까운 상태라 호흡도 거의 없고 의식은 아예 없는 상태라 물어볼 수 없어
장기기증 관련해서 안좋은뉴스 당연히 봤고 요즘 대우가 나아졌다고해도 현타 오는거 당연히 감안하면서 생각하는거고..
엄마도 병상에서 이식 안하면 3개월 안에 돌아가신다는 얘기 듣고 뇌사자 이식 간절하게 기다리는 상황이라 너무 마음졸이고 있어서 나랑 비슷한 환경의 다른 환자들이 있을테니까 그 부분 때문에 너무너무 고민중이야..
아빠는 생전에 돌아가신다는 생각 조차 못해봤어서 이런 얘기 나눠본 적 없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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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 장기기증 하는데 생활습관이 왜?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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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익인9
대체 어케 잘못읽으면 생활습관보고 고민한다는 말이 나온거지....? 뭐라할라는건 아니고 걍 신기하네
1개월 전
익인15
아버지에게 쓰니가 장기이식 해 드릴까? 라고 읽었을거같아

신장이식같은거!!

1개월 전
익인16
저익인이는 아니지만 나도 잘못보고 쓰니 아버지한테 기증해준다고 잘못봄...땀을 많이흘려서 그런가 내맘대로 읽음 ㅠㅠ
1개월 전
익인30
16에게
나도 첨에 장기이식인줄알고 다시 읽음

1개월 전
익인119
헐 나도 장기이식으로 봄 갑자기 안좋아지셔서 딸이지만 고민된다 이얘긴줄

흠 난 미리 신청해놨고 가족들이랑도 얘기 다 했었는데 이런 얘기 미리 안했으면 힘든 결정이긴 하지 만약 기증 결정하고 미련 남을것같으면 하지마! 가족들 남은 생에서 아빠한테 못할짓한건가 그때 더 버텨봤으면 회복됐을까 더 사셨을까 이런 생각하는건 서로를 너무 힘들게할것같음 힘내🫂

1개월 전
익인2
음… 아버님 의사는 고려 못하는거지?
1개월 전
익인3
요즘에 기술 좋아서 더 오래 사실 수 있어
1개월 전
익인4
난 못할듯ㅠ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익인8
그 희대의 사건 이후로 대우 좀 나아졌대ㅋㅋ
1개월 전
익인6
난 안해 내 몸도 아니고 부모님 몸이잖아 그리고 그 말 절대 부모님한테 얘기 못해 내 몸이어도 안할거지만 엄빠몸은 절대 못건드려
1개월 전
익인7
난 안해 본인 의사도 아니고 가족이 결정해야 하는거라면 나는 안할래..
1개월 전
익인10
나도 안해..
1개월 전
익인11
나는 할 거 같아 아빠의 다른 부분이 세상을 살아가게 되는 거니까
1개월 전
익인22
222나도 이부분 때문에
할듯 ㅠㅠ

1개월 전
익인69
33ㅠㅠㅠ
1개월 전
익인78
44
1개월 전
익인87
55
1개월 전
익인100
66
1개월 전
익인102
777
1개월 전
익인117
나도...8
1개월 전
익인133
근데 혹시 그럼 익인이는 익이 위태로운 상황에 가족들이 익의 의사 동의없이 장기기증 결정해도 상관없어? 다들 좋은 마음인데 이게 부모님뿐 아니라 자신의 일이 되어도 같은 결정 내릴 수 있는지 물어보고 싶어서.. 가벼운 선택은 아니니까
1개월 전
익인141
999
1개월 전
 
익인12
못해 아빠 몸에 칼 대는 결정 못 내릴듯
1개월 전
익인13
아버님이 생전에 어떤삶을 어떤마음으로 사셨는지, 대화에서 기증이나 돌아가실때를 대비한 이야기를 나눴는지 생각해서 결정하면 좋을 것 같아
1개월 전
익인14
평소 아버지 생각은 어떠셨어? 난 내가 장기기증해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면 할 것 같은데… 아버지 생각을 모르니 쉽게 말을 못하겠네
1개월 전
익인17
흠 나 마취과 간호사인데 나라면 은해
1개월 전
익인21
혹시 이유가 뭐야 ??
1개월 전
익인22
22 궁금해
1개월 전
익인86
333 왜 안하는지 이유 물어봐도 될까
1개월 전
익인18
본인이 먼저 말씀꺼내신거 아니면 안함
1개월 전
익인19
2 아버지가 평소에 해달라고 하셨으면 할 거고 아니면 안 할래
1개월 전
익인15
33 당연히 본인의사
1개월 전
익인24
44 가족한테 물어보는게 좀,,,
1개월 전
익인33
5
1개월 전
익인43
6
1개월 전
익인49
7
1개월 전
익인56
8
1개월 전
익인65
9
1개월 전
익인73
10
1개월 전
익인101
11
1개월 전
익인116
12
1개월 전
익인121
13
1개월 전
익인126
14
1개월 전
익인134
15
1개월 전
 
익인20
나라면 ㄴㄴ....
1개월 전
익인23
안 할듯
1개월 전
익인25
음 우린 하긴 했는데 난 솔직히 하고 나서 현타 오긴 했음... 근데 또 필요한 분들한테 갔다고 생각하면 위로가 되기도 하고... 가족분들이랑 잘 상의해봐 예전 뉴스처럼 대우 안 해주고 이런 건 없었음 오히려 잘 대해줬지
1개월 전
익인26
아버지가 장기기증 이런 얘기 한 적 있으면 하겠지만 아니면 ㄴㄴ...
1개월 전
익인27
평소에 할거라했으면 몰라도 난 안할거같아
어쨌든 몸에 칼대는거니까

1개월 전
익인28
난 못해....미신적인 이유에서라도 그냥 온전한 몸으로 보내드리고 싶어
1개월 전
익인35
혹시 어떤 미신인지 알 수 있을까..?
1개월 전
익인28
전에 어떤 공포 유투버 분이 본인 실화 푼 적이 있는데 꿈에 자꾸 돌아가신 아버지가 나왔는데 자꾸 몸이 반만 나오더래
상체만 나오거나 하체만 나오는 식으로
그래서 이유가 뭘까 하고 심란해했는데 집안 사정이 있어서 아버지 그 화장한 뼈 가루....?를 반절을 친척분이 따로 보관하고 계셨던 거
온전히 받았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반절만 보관하고 있었던거지

1개월 전
익인35
아아ㅠㅠ
읽어보니까 익인이가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이해된다…

1개월 전
익인28
그것도 그렇고 무속인들은 대체로 그냥 시신에 무언가를 하는거를 굉장히 부정적으로 보더라고
맹신하진 않는데 그래도 필수가 아니라 선택이니까 난 안할거같아서

1개월 전
익인45
나두 무슨 미신인지 긍금
1개월 전
익인29
ㄴㄴ 절대 하지마 대우 최악이야
1개월 전
익인31
안해안해
1개월 전
익인32
난 본인이 원하신거 아니면 안함. 대우가 너무 안좋음. 좋아졌다고 해도 글쎄 엄청나게 대우 안해줄꺼잖아.
1개월 전
익인34
아버님이 결정하셔야 하는 거 아니야.....?!
1개월 전
익인36
아빠한테 물어바야지..
1개월 전
익인37
나라면 안할래.. 건강하셨을때 아버지가 기증해달라 한거 아니면
1개월 전
익인38
다들 안 하는 이유가 머야?? 난 당연히 할거같아서 개궁음함 내 가족도 한명 돌아가셨는데 사인이 암이라 기증 못했거든 근데 임종 다가오는 기간에 고통받는거 보니까 비록 난 가족을 잃었지만 다른 사람들이 고통에서 잠시든 영원히든 해방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좀 크게 다가왔음 통증 때문에 힘들어하는거 살짝 트라우마로 남음 ㅜ 세상에 아픈 사람 없었음 좋게ㅛ음
1개월 전
익인41
예전에 시체 운반도 직접하고 그래야한다고 해서..
1개월 전
익인38
아 내 경우는 서울대병원에서 입원치료 받고 거기 장례식장 써가지고 바로 이송해줘서 그건 멀랏네
1개월 전
익인45
요즘은 기증한다음에 화장해서 가족들에게 주는걸로 알고있는데 아닌가??
1개월 전
익인39
나라면 안함 본인 의지도 아니고 온전히 보내드릴듯해
1개월 전
익인40
나라면 안해..장기기증 환자 대우가..별로 더라
1개월 전
익인42
나는 아빠 갑자기 쓰러지셔서 뇌사일 때 장기기증했어..
1개월 전
익인42
수술 이후 처리과정 얘기 너무 많은데 전혀 안 그랬어
1개월 전
익인44
안할래
1개월 전
익인46
아버지 결정 따름.. 의견조차 못 묻는 상황이라면 안해ㅜ 갠적으론 대우가 별로라 안하고싶어
1개월 전
익인47
나라면 절대 ㄴ
1개월 전
익인48
나는 절대 안해
1개월 전
익인50
중환자실 간호산데 난 ... 반대
내 가족이 하는 것도 반대

1개월 전
익인51
평소에 나는 할 거다 이런 말 없었으면 노노
1개월 전
익인52
안 할래 저번에 어떤 분 장기 기증했는데 병원 대처 완전 최악!!!
1개월 전
익인53
난 저때 대우 그거 보고 절대 안할듯
나아졌다해도 싫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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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익인61
혹시 그렇게 생각한 이유를 물어봐도 될까?
1개월 전
익인85
나도 궁금해
1개월 전
익인55
난 절대 못하겠어.. 나는 해도 부모님은 안하셨음 좋겠어 못볼것같아서..
1개월 전
익인57
난 그냥 편안히 가셨으면 좋겠어서 안 할 듯
1개월 전
익인57
그리고 내 몸도 아닌데 의미가 좋아봐야 뭔 상관인지ㅠ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58
내가 아픈 상황이면 내 몸은 ㄱㅊ지만 부모님은 싫음
1개월 전
익인59
ㄴㄴ안해
1개월 전
익인60
난 아빠한테 물어볼 듯... 예전부터 아빠는 장기 기증 꼭 하고 싶다고 했었고, 기증 신청도 해두셨거든,,
1개월 전
익인62
울아빠 뇌사로 장기기증 권유 받았었는데 아빠가 원하는건지도 모르고, 힘들게 사셨으니 온전히 보내드리고싶어서 안했음..
1개월 전
익인63
난 안하고 싶을 듯.... 평소 원하셨다고 해도 고민됐을 것 같아 진짜
1개월 전
익인64
나도 싫어.. 안 할래
1개월 전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일단 아빠 의견 제일 중요하지만 거의 뇌사에 가까운 상태라 호흡도 거의 없고 의식은 아예 없는 상태라 물어볼 수 없어
장기기증 관련해서 안좋은뉴스 당연히 봤고 요즘 대우가 나아졌다고해도 현타 오는거 당연히 감안하면서 생각하는거고..
엄마도 병상에서 이식 안하면 3개월 안에 돌아가신다는 얘기 듣고 뇌사자 이식 간절하게 기다리는 상황이라 너무 마음졸이고 있어서 나랑 비슷한 환경의 다른 환자들이 있을테니까 그 부분 때문에 너무너무 고민중이야..
아빠는 생전에 돌아가신다는 생각 조차 못해봤어서 이런 얘기 나눠본 적 없고..

1개월 전
익인66
압쥐한테 물어보면 좋지만 그럴수없으니까... 어머니 의견이 제일 중요할듯 하지만 끌리지않는다면 꼭하지않아도돼
1개월 전
익인67
ㄴㄴ......
1개월 전
익인68
할듯
1개월 전
익인70
어디어디과 간호사라면서 나라면 안해 하는 사람들 이유좀 말하면 안돼? 본인들이 굳이 간호사라고 밝히는건 뭔가를 알고 있다는 말이잖아? 그래야 쓰니가 결정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을 받지 않겠어?
1개월 전
익인77
ㄹㅇ 뭐 어쩌라는건지 모르겠음
1개월 전
익인95
2222222
1개월 전
익인96
ㄹㅇ 의미심장하게해놓고 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101
ㄱㄴㄲ ㅋㅋㅋㅋㅋㅋㅋㅋ 간호사면 어쩌라고 그에 대한 설명이라도 붙이든가
1개월 전
익인105
그니까 의미심장하게 던져만 놓고 사라져버리면 뭘 참고해야되는거임..
1개월 전
 
익인71
헐 뭐야..? 우리아빠 일이랑 똑같아 갑자기 뇌출혈로 건강하ㅏ다가 뇌사상태 되심 ㅠㅠ .. 난 10년전에 잇엇던 일이구 결국 엄마가 장기기증선택하심 나랑 동생은 엄마가 무슨선택하든 따르겟다 했어
하고나서 아빠ㅡ의 일부가 어딘가에라도 있다는 게 생각보다 큰 위안이 된다햇음 !! 대우가 안좋진않던데?? 입관하기전에 인사할때도 옷으로 다 가려주고그랫음

1개월 전
익인72
본인의사가 없는거면.............. 생각안해볼거같아 난... 아니면 어머니가 얘기꺼낸거아니면 ..ㅠㅠ
1개월 전
익인75
이제까지 아버지께서 그런 말씀 하셨던거 아니면 안할듯 ,, 울 아빠는 그런거 의사있으셔서 이미 신청해놧엇걸랑 ,, ㅠㅠ
1개월 전
익인76
나라면 절대 ㄴㄴ
1개월 전
익인79
장기기증 후 대우 그런건 훨씬 나아졌다고 알고있는데 난 평소 본인 뜻에 따를듯
1개월 전
익인80
내 상황이었으면 안함 생전에 꼭 해야겠다고 말씀하신거 아니면 내가 결정할 권리 없다고 생각함 온전하게 보내드리고 싶은 마음도 있고 장기기증 그 유명한 사건 보고나서 불안한 것도 있고.. 그 후로 나아졌다고는 하는데 불과 몇달전에도 병원에서 신선한 시신 어쩌구 하며 기증받은 시신 돈받고 팔아먹은 사건도 있었잖아
1개월 전
익인81
난 했어 아빠가 전에 엄마랑 장기기증얘기 했어서
1개월 전
익인82
아빠가 하고싶다 한것도 아니고... 굳이 먼저 안 나설듯 ㅜ
1개월 전
익인83
나라면 엄마 결정에 따를래..
1개월 전
익인84
나라면 안해..
1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익인91
2
1개월 전
익인98
3
1개월 전
익인89
음... 아빠의사 못물어봤음 안할듯.
아버지께서 평소 장기기증에 긍정적이셨다면 하고

1개월 전
익인90
난못해
1개월 전
익인92
나는 안함 좋게 말해 기부지 냉정하게 말해서 우리아빠 갈기갈기 해부한다는건데 난 싫음..
1개월 전
익인93
나라면 안해 절대
1개월 전
익인94
아빠가 전에 기증한다고 얘기하신적 없으시면 그냥 안할듯...
1개월 전
익인97
어느쪽이 덜 후회할지 고민해버ㅏ..
1개월 전
익인99
요즘은 기증자분들 병원에서 대우 잘해줘..?
1개월 전
익인101
난 생전에 말하신적 있으면 하고 아니면 절대 ㅇㅇ 만에하나 하기싫다 생각하셨으면 어떡하나 하는 가능성 때문에 찝찝해
별개로 난 엄빠한테 나 혹쉬나 사고로 죽으면 무조건 장기기증 해달라고 하긴함 ㅋㅋㅋ

1개월 전
익인103
해외익인데 icu 간호사인 친구가 있는데 확실히 여기 댓글봐도 그렇고 관련업계종사자는 장기기증 꺼리나봐.. 그 친구도 뜬금포로 나한테 너같으면 할거냐 물어보더라고 본인은 안할거라고. 한국이랑 해외랑은 또 다르겠지만 장기기증쪽으로도 확실히 보고 느끼는 게 있으니 안하는 쪽으로 마음 굳히는 듯? 윗댓들이 이유 말 안한다고 뭐라하는데
한국도 비슷한 일 많을지도 모르겠지만 내 친구 말로는 예를 들어 술 많이 마시고 간 나빠져서 이식받고나서도 알콜중독 못고쳐서 새로 갈아낀 장기로 또 술마시고 그런다고 그냥 그렇게 내 소중한 사람 장기 낭비하는거라고 그런식으로 말하긴 했었음 대우/절차상의 문제보다도 ㅇㅇ.

1개월 전
익인103
근데 여기는 면허증에 사고시 장기기증 여부 체크하는거 있는데 한국은 그런거 없나?
1개월 전
익인113
면허증엔 기재란 없어서 장기기증에 동의하겠다는 카드같은거 지갑에 따로 보관해둔다고 들었음
1개월 전
익인135
나는 면허증에 쓰여있어
1개월 전
익인138
이유 말 못하는 것도 뭐 다 사정이 있겠지 어케 다 말하겠음 말할 수 있는 선까지만 말하는거지
1개월 전
익인104
솔직히 안 할듯,,,
1개월 전
익인106
나라면안할거같다
1개월 전
익인107
난 안해..ㅠㅠ
1개월 전
익인109
절대 안 할 거 같아
1개월 전
익인110
나도 똑같았는데 난 안했어
1개월 전
익인111
난 안할거야
1개월 전
익인112
절대 안 해
1개월 전
익인114
나같으면 절대 안해 아버지가 의식 있을 때 장기기증 하고싶다고 말한거 아닌 이상 절대안함 내몸도 아닌데 내맘대로 하기싫어
1개월 전
익인115
난 안함
1개월 전
익인118
막상 뉴스나 인터넷에서 사망자가 장기기증 하면 멋있다 대단하다 감사합니다 이러더니 여기는 왜케 또 부정적이람 ㄹㅇ 쌩판 남이라서 그런가
1개월 전
익인122
ㅇㅇ남일이기도하고..이만큼 안하겠다는 사람이 많다는건 하는 사람이 대단한게 맞다는 소리기도하고
1개월 전
익인120
건강하실 때 그런 의사가 있으셨으면 하고 아니면 안 함
1개월 전
익인123
삐빅 초소인
1개월 전
글쓴이
..? 이게 왜 초소인이야; 뭐만하면 초소인드립치네
1개월 전
익인123
기증 해본 사람으로써 본문 내용 말이안되거든ㅋ
1개월 전
글쓴이
? 어떤 부분이 말이 안되는건지 모르겠네 너랑 나랑 상황이 같니?
1개월 전
익인124
근대 대우가 어떻길래 안좋다고 얘기하는거야? 진쩌 몰라서 물어보는고야
1개월 전
익인125
평소에 장기기증에 대한 언급 없었으면 하지말아
1개월 전
익인127
근데 평소에 장기 기증하고 싶단 말씀 없으셨으면 당연히 안하는게 맞지 않아? 좋은 뜻으로 기증하고 싶으면 내 장기로 해야지 그걸 왜 다른 사람 장기로.. 특히 어르신 세대에는 장기기증에 부정적인 사람들이 많던데
1개월 전
익인128
난 안할거야 아빠 몸인데ㅠㅠㅠ
1개월 전
익인129
아빠 돌아가신지 2주 좀 넘었는데 그때 목요일에 안좋아지신다는 연락 받고 가는 동안 돌아가시고 토요일에 화장까지해서 납골당 안치하고 돌아왔거든? 그러고 나니 뭔가 너무 허탈하달까 아빠가 세상에 계셨던 흔적이 너무 빨리 사라져 버린 거 같고...울 아빠는 말기암이셨고 다른 장기들도 다 안좋아서 기증은 생각도 못했는데 할수 있다면 하는게 좋을 거 같아
1개월 전
익인130
나는 내몸은 할거여 죽어서 쓰지도 못하는 장기 가져가봐야 어따쓰누 걍 사람 하나라도 더 살리는 게 낫지
1개월 전
익인133
울언니도 이런 생각으로 사망하면 장기기증 되게 신청해놨는데 나는 단지 가족이지만 죽은 몸이라도 내 가족의 신체가 훼손이 된다는게 맘도 안좋고 또 후처리도 되게 별로라고 들어서 난 극구 만류하고 싶은데 참 심란하다... ㅜ 물론 쓰니나 익130 같은 사람들 덕분에 한 생명 살리는 것도 맞지
1개월 전
익인130
웅 그래서 내몸 <이라고 했어 내가족이면 고민 많이됐 듯 ㅜㅠ
1개월 전
익인133
그치 아무래도 ㅠ 근데 익130 되게 강하고 멋있다.. 난 쫄보라 죽어서도 감히 도움될 생각을 못하는데 대단한 거지
1개월 전
익인132
나는 안할래..
1개월 전
익인132
내 몸이면 할텐데 아빠 몸이라 안함ㅠ
1개월 전
익인136
굳이 안할 것 같은데 병원에서 권유하는건 권유하는거고..
1개월 전
익인137
한번도 이런 고민 해본적없는데 난 안할래 내 몸도 아니고 부모님 몸으로 의미있는 일 해서 뭐하나 싶고.. 그냥 온전히 보내드리고싶어
1개월 전
익인137
뭔가 내것도 아니고 부모님걸로 좋은 뜻이라며 생색?내는 그런 느낌이라 안하고싶어ㅠ
1개월 전
익인139
안 함 그거 뒤처리나 대우가 개똥이라고 하던데 요즘은 많이 좋아졌는지 모르겠지만
1개월 전
익인140
난 할듯…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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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것도 회피형이냥7 09.08 20:35 2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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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 시험 취소할지 말지 조언필요해.. ㅜ 3 09.08 20:35 21 0
본인표출정신과에 대해 궁금한 익 물어봐~ 09.08 20:35 24 0
g7x mark3 가방에 들고 다니는데 은근 무겁더라 09.08 20:35 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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