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땐 성격 좋다는 말도 많이 듣고 서로 고민 털어놓을 친한 친구들도 많았는데 중학생 때 남자친구 일주일인가.. 사귀고 헤어진 이후로 온갖 이상한 소문 돌아서
어딜가나 눈치 보게 되고 친구도 없어지고 이간질도 많이 당하고 고등학생 때는 우울증도 걸리고 재수 할 때 우울증이 극에 달했음
대학교 들어와서 한달 정도는 그래도 잘 지냈고 남친도 생겼는데 과에 이상한 사람이 너무 많아서 스트레스 때문에 과생활을 아예 기피하게 됨..
알바도 매일 실수하고 그럴때마다 죽고 싶고 깜빡하는거 등등 일상생활이 점점 힘들어져서 곧 또 성인adhd 검사도 받으러 갈 예정
알바 할 때도 사람들이랑 잘 못지냄... 주눅만 들고ㅠㅠ 학창시절 친구도 없고 너무 답답해 내 자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