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 품에 안겨서 펑펑 두 번 울고 밥도 안 넘어가더라 ㅎ 엄빠한테 말도 못하겠어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한데 나 젊으니까 한 달만 일해도 받을 돈이라고 정신승리하다가 급 현타옴 또 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