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래된 친구고 가깝게 지낸지 십년은 넘었어
근데 다른 친구들은 그닥 안 그러는데 유독 그 친구만
만나면 좀 뭐랄까 싼마이 80년대 영화느낌..?을 받는데 왜 그럴까… 뭔가 만나고 나면 좀 찝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