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진짜 혼란스러운 사람 끝판왕일지도

안친한 사람들 낯선사람들과 있으면 되게 소심하고 한마디도 못함

다들 날 챙겨주려함

알바에서 만난 언니 오빠들한테도 극소심 노잼 애이고

찐친들이랑 있을때 젤 나댐 맨날 만나자하고 드립쳐

나도 이제 포커스를 어디에 둬야할지 모르것다 1과 2 둘다 한꺼번에 만나면 어떻게 행동할지 모르겟음 ㅋㅋㅋㅋ

[익인1]

나도….진짜 심각함

[글쓴이]

익도 그러니 ㅋㅌㅋㅌㅋㅋㅌㅋㅋ 집에서도 엄청 나대다가 알바에서 점장님한테 아....네 .....이러고
알바끝나고 친구들한테 야 !!뭐해 !!!

[익인2]

그냥 전형적인 낯가리는 st아냐??

[글쓴이]

근데 낯을 많이 가려서 삼개월동안 알바해도 사람들과 못친해지는게 ㅋㅋㅋㅋㅋ
내가 마음 편해지지 않는 이상 계속 돼

[익인3]

나 1이랑 2 같이 만나면 안까불고 그냥 계속 낯가림상태야..

[익인4]

나도 그래서 이미지 극과극임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