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로 길게 여행가기로했는ㄷ ㅔ 숙소도 다 잡아놓고.. 근데 떠나기 이틀전부터 아파서 다 취소함 환불도 못받음
안그래도 애인 바빠서 거의 한달만에 만나는건데 이게 뭐람,,, 너무 속상해
아프고 싶어서 아픈건 아니지만 왜 하필 이때냐고ㅜ 옮을까봐 만나지도 못하고.. 진짜 기대해서 그런지 아픈 애인이 괜히 원망스러움 그러면서 걱정은되고 내가 인성 쓰레기가 된 기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