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랑 나랑 트러블이 많았어 입사할때부터 자꾸 부딪혔거든 너무 기본적인 법도 안지켜줘서... 근데 수습끝나고 재계약하면서 근무시간도 줄이고(당연히 급여도 줄어들음) 계속 내가 거슬린다는듯이 행동해 지금은 정규직으로 채용이 되어있고, 여기서 나 해고하고싶어하는것도 눈에 너무 잘 보여ㅋㅋㅋ근데 나도 너무 스트레스받고 이러다가 정신과 갈거같고ㅠㅠ 트라우마생겨서 다음 직장은 구하지도 못할까 걱정이거든 여기가 첫직장인데 너무 이상한곳이 걸려서ㅜㅜㅜㅜ그냥 당장 그만둘까 일주일만 주고 다른사람 구하라할까 원래는 회사가 나 자를때까지 기다렸다가 부당해고로 신고도 할 생각이었는데 내가 너무 지쳐버렸어... 당장 돈도 수중에 300정도밖에 없고 솔직히 막 한달안에 재취직 이렇게 못할거같아 내가 공백기도 긴편이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