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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519l

강남 신축 파노라마한강뷰 50평대 아파트 자가고..

물론 내집은 아니고 가족이랑 같이삼 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이 진짜 걍 걱정없이 사는줄 암

근데 좋은집에 사는게 마냥 좋은게 아닌게

어차피 결혼하면 이제 독립할텐데

부모님 도움 받는다쳐도 지금 집보다는 많이 못할텐데

그생각하면 우울해

물론 남들도 신혼집이 자기 본가보단 못한집인경우 많고 신혼이니까 시작이 다 그런거인거 아는데

이게 차라리 못살다가 평범해지는건 행복한건데

잘살다가 평범해지는건 최악인거 같이 느껴지고 그렇게 생각 안하려고 해도 ㅠ

워낙 위치적으로나 내부적으로나 좋은집에 살다보니까

이런 삶의질을 결혼하면 포기해야되고

진짜 결혼을 못하겠음 …

차라리 아예부자거나 재벌이면 걱정안하겠지 ㅋㅋㅋ신혼집이 우리집같은집일테니까..?

그냥 유복하게 잘사는 편이니까 더 그런고민을 하게되는듯

물론 어디가서 말은 안해

내가 잘살고 있다는건 나도 알고 말하면 욕만 먹을거 아니까..내 능력이 아니라 부모님빨로 최고급집에 사니까 쓸데없이 눈은 엄청 높아졌고,, 이 생활이 아닌생활은 상상조차 못하겠고,,



 
   
익인1
열심히 살아서 성공할수밖에
1개월 전
글쓴이
맞는말이지 근데 이런집 내가 사려면 노력해도 어려워ㅠ 50억 막 이러니까 후,,
하튼 내가 열심히 사는게 답인건 맞지 뭐

1개월 전
익인2
사람은 각자의 위치에서 다 고충이 있구나
1개월 전
글쓴이
맞아,,고민없는 사람은 없는거 같아 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3
무슨 마음인지 알겠음 … 나도 당장 나가서 반지하 살라고 하면 못 살듯
1개월 전
익인4
와 나도 그정도 수준은 아니지만 치안에 인프라 좋은 신도시 사니까 독립 못할거같음 이만한 동네에서 자췻집은 못구해서
1개월 전
익인5
아 몬말인지알겠다 자가만 좋구나
1개월 전
익인5
현실적으로 이사가야 현금이 생길건데..
1개월 전
글쓴이
맞아 현금이 또 없는건 아닌데 이런집을 하나 더 살 형편은 아니니까 ㅋㅋㅋㅋ 이런집에서 살다보니 이런집만 생각하고 있는것도 한심은 한데 몸이 익숙해져버려서 미치겠다,,걍 여기서라도 하소연 해봤으,,ㅠ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5
좀 못된말이지만 부모님 세상떠나시면 또 재산 물려받긴하니까.. 남들보다 여유잇긴할걸 신혼때는 좀 참아도
1개월 전
익인6
본가살다가 독립한다고 원룸만 가도 현타오긴하지 근데 뭐 이제 성인이고 내 몫이니까,,,
1개월 전
글쓴이
그걸 인정 못하겠는거인거 같음
내 능력으로는 딱 요건데
지금 살고 있는집이 곧 나인거라고 착각을 하게됨 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7
결혼 하지말고 평생 부모님이랑 살면되는거지 그렇게 불행해질거라고 생각하면서 굳이 결혼을 왜함? 본인 혼자뿐 아니고 결혼할 상대한테도 같이 불행해지자고 하는꼴인데 그냥 평생 부모님이랑 그집에서 같이 살기를 추천함.
1개월 전
글쓴이
몰라 마음이 왔다갔다해 좋아하는사람 있으니까 결혼은 해야지 싶으면서도 막상 이생활 포기할수 있을지 몰겠고 평생 여기서 살면 부모님이 날 내쫓긴 할듯,,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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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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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글쓴이
나랑 똑같구나ㅜ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9
난 지방이긴 하지만 지금은 구닥다리 임대아파트 전세 살고 있고 운좋게 우리지역 입지좋은곳 싸게 청약 됐는데 벌써 피가 일억 붙긴함 앞으로도 미래가치가 좋아서 열버하면 더더 집값오를거라고 하는 곳인데 솔직히 거기서 이사가야 돈을 버는거잖아
심지어 대출 80받아서 둘어갈거라 거기서 이사가면 진짜 신축도 아니고 더 안좋은 집 살아야 할텐데 쓰니처럼 저런 한강뷰 50억 이렇게 까진 아니어도 나도 대충 뭔 느낌인진 알겠다

1개월 전
익인10
해외익 내동생도 나랑 남편집에 얹혀 살다가 독립했는데 우리집땜에 눈만 높아져서 힘들다고 했었음ㅋㅋㅋ
1개월 전
익인11
오 근데 글 봐도 왜 부모님이 잘 해주실거 같지... 쓰니 말대로 못 사는것도 아니고 잘 사는편에 속해서 좋은 집 해주실거 같은데.. 아닌가.... 남자쪽에서도 같이 돈 해줄테고 우리 집이 진짜 평범해서 그런가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12
부모님이랑 내 사이에 차이 크면 눈 낮추든가 능력 높이든가 해야되는데 둘다 안되면 혼자 정병 개심할듯 힘내..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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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일 전
익인12
엥 본문 보니까 너무 우울하다매 왜이래ㅜㅠ
7일 전
글쓴이
사람이 너무 우울한 날 정도가 있지 않겠니? 너 회사에서 상사한테 혼나서 우울한데 너 정병이야 이러고 있는거랑 같아 내가 하루종일 이생각으로 우울해서 쓴글같아 진심으로…?ㅋㅋㅋ대체 무슨소리에 자격지심이 와서 이러니
7일 전
익인12
오늘도 비슷한 글 또 쓴거보면 정병 온 수준 맞는거같은데 너 방어기제 진짜 심하당
7일 전
익인29
아무도 얘기 안꺼냈는데 자격지심 워딩쓰는거보니 남들이 부러워하길 바라는 정병맞네.. 자존감을 키워라…
7일 전
익인41
집은 여유가 있어도 마음엔 여유가 없구나 말할수록 드러나는 타입
7일 전
익인50
ㅋㅋㅋ왜 이리 발작해 정병맞네
7일 전
익인54
티가 나부럿스
7일 전
익인89
본문까진 그러려니 하는데 댓글에 버튼 눌린 거 보면 맞는듯
7일 전
익인13
최대한 끝까지 집에 붙어있어~ 그리고 지금부터 결혼후 미래를 굳이 사서 걱정하면서 고민거리 안만들어두 될듯!! 걍 즐겨
7일 전
익인14
좀 배부른 걱정 같다
7일 전
익인17
2 배가 불렀구나 하면서 읽음
7일 전
글쓴이
배부른 걱정인건 맞는데 이런걸 어디가서 말하겠어 걍 내 속마음 얘긴한겨
나도 저생각으로 하루종일 우울하진 않앜ㅋㅋㅋㅋ

7일 전
익인24
3 ㄹㅇ 참 배가 불렀구나싶음 실제로 삶에 허덕이는 사람들도 있는데 우울증 걸릴거같다느니 이런 걱정이나 한다는게 ㅋㅋㅋㅋ
7일 전
익인53
4 본가집부터가 안좋은집도 많는데
7일 전
익인77
5 배가불렀네
7일 전
익인101
6 ㅋㅋ
7일 전
익인223
7 ㄹㅇ 배터진듯
6일 전
 
익인15
근데 미친듯이 우울할정도면 생각을 조금 바꿔보는게 정신건강에 좋지않을까..ㅜ
7일 전
익인19
222
7일 전
글쓴이
드냥 저날 더 그렇게 느꼈던거지
그렇다고 해서 하루종일 저생각으로
우울에빠져서 일상생활 못하고 이런건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 평상시엔 행복하게 살아 ㅋㅋㅋ 불현듯 저런생각하면 복잡하고 우울하다라고 느꼈던 날인거고

7일 전
익인16
난 독립하면 무조건 더 좋은 집으로 갈걸알아서 너무 행복함
7일 전
글쓴이
좋겠네
7일 전
익인20
부모님 소개로 결혼을해! 그러면 어느정도 급(?)이 맞는 배우자랑 결혼하더라~ 그렇게 되면 비슷하게 출발할 수 있지 않을까?
7일 전
글쓴이
이미 사랑해버린 사람이 있는데 돈은 전문직계통이라 잘버는 사람인데 집안에 돈이 있는 케이스는 아냐
7일 전
익인20
아...그러면 ..어쩔수 없어...ㅠ 걍 그레이드 낮춰서 살 수 밖에...ㅠㅠ 살다보면 적응될겨~~
7일 전
글쓴이
좀 낮추긴 해야지 그래서 최대한 덜 낮추기 위해 좀더 모으고 결혼하려고
7일 전
익인21
머 너 부모님이 어떻게든 해주시겠지
7일 전
익인23
예를 들어 40억짜리 집에 살다가 20~30억짜리 집 가야한다고 우울하다면 그건 진짜 정병 맞는데
아님 그만큼 지원을 못받나?

7일 전
글쓴이
응 그만큼 지원 못받아 이집이 40~50억정도고 우리가 건물이 있거나 그러딘 않아 부동산 + 아빠가 돈을 아직 잘 버셔서 그냥 잘사는거인거지
7일 전
익인25
ㄹㅇ 부모님이 현금부자 아닌이상 좋은 자가 있으셔서 잘사는거면 그건 오로지 부모님꺼고 내가 결혼하거나 이럴때 큰 도움 못받음…나 결혼한다고 집 팔라고 할 수도 없자나 걍 나 혼자 내 능력으로 살아야해
7일 전
글쓴이
맞아 나중엔 팔아서 주겠다고는 했는데 그건 너무 나중얘기라서 ㅋㅋㅋㅋㅋ 거의뭐 최소 15년 이따가 정도^^
7일 전
익인26
너가 힘들때 금전적으로 도와줄 든든한 지원군이 있다는 거에 의의를 둬보는 게 어때...
7일 전
익인27
아까 난 너무 좋은 집 살아서 다운 그레이드 하기 싫은데 너넨 결혼해서 아무데나 살아도 되나보네 이런 글 쓴 익 맞지? 이런 마인드는 참 신기하다 이상과 현실의 괴리가 커서 너 말에 자격지심+우월감이 둘다 보여.. 결혼 생각 전에 마음 수양부터 하는게 좋을 것 같아
7일 전
글쓴이
자격지심 ㅋㅋㅋㅋㅋㅋ글쿠나~응 마음수양 할게
7일 전
익인27
웅 너가 생각하는 ‘그만큼’ 잘난 집은 아니니 그런 쪽엔 자격지심 들고 그냥저냥한 서민들한텐 내가 니네보다 낫지 우월감 느끼는거 솔직히 아니라고 할 수 있어? 사람들이 왜 정병 같다 하는지 생각해보는것도 좋을듯
7일 전
글쓴이
내가 아까 그글은 제목 잘못다고 얘기 했고 내용도 수정했어
내의도와 달리 말이 쎄게 나갈때가 사람이 있을수 있잖아 댓글에 다 쓴 내용인데 이러는거면 너가 더 자격지심 같다..

7일 전
익인27
내 댓글에서 어떤 부분이 너한테 자격지심을 느끼는 것 같아? 윗댓에도 무맥락으로 자격지심 언급하던데 너가 쓰는 어휘들이 계속 나 잘 산다고 해달라고 하는 느낌이라 좀 안쓰러워.. 나나 내주변 다 미국 유학생들이라 아빠 회사 들어가거나 강남 반포 서초에 신혼집 해주는 사람 밖에 없는데 너한테 자격지심을 왜 느끼겠니..ㅠ
7일 전
글쓴이
27에게
아까 결혼글보고 달려와서 일부로 그렇게 쓴 댓글인줄 알았어

7일 전
익인101
27에게
정확하다 나도 딱 이렇게 느꼈는데ㅋㅋㅋ 우월감이 글에서 다 드러나ㅋㅋㅋㅋ

7일 전
익인94
말 잘한다 익27
7일 전
익인22
나도 전 글 봤는데 아무데서나 살아도 되는 사람들이랬나 그 워딩은 좀 충격이더라 ㅋㅋ 세상에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싶었음
7일 전
글쓴이
그렇게 쓴거 다 수정함.
7일 전
익인22
그런 생각을 했다는거 자체가 충격이여서,,
아무데서가 어느정도를 말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세상에 아무데서 살아도 상관 없는 사람이 어딨겠어 진짜 아무데나면 뭐 볏짚으로 만든 집도 괜찮게? 남들도 다 쓰니같은 좋은 집에서 살고 싶은데 형편에 맞게 사는거지 ~~ 그냥 그런 생각을 했어도 입 밖으로 꺼내지 않는게 좋을 듯 ㅠㅠ 여기 평범한 2-30평대 아파트 사는사람이 대다수일텐데 그런 사람들한테 그런 집에서 어떻게 살아? 난 그런데서 못살겠어ㅠㅠ 이러면 듣는 그런 집 사는 사람들은 당연히 기분 나쁘지않을까

7일 전
익인89
잘못된 거 알았으면 사과해 ㅋㅋ
7일 전
익인174
이런말도 했는데 수정한거였구나 ㅋㅋㅋㅋ 댓글 재밌어서 읽고있는데 어떤 마음인지 너무 투명하다 속보인다 속보여
6일 전
익인89
174에게
저용?

6일 전
익인174
89에게
아니 부자 말한거야!

6일 전
익인28
결혼할때 부모님이 지원해주시지 않아...? 울 부모님도 잘 사시는데 물욕이 너무 없으셔서 둘만 있으면 넓은 집 필요 없다고 내 신혼집보다 작은 집 사심... 부모님 지원으로 얻은 신혼집이 본가보다 더 넓고 비싸ㅋㅋㅋㅋㅋㅋㅋㅠ
7일 전
글쓴이
지원 해주신다해도 다운그레이드는 피할수 없어 ㅋㅋㅋㅋㅋ 나도 이정도도 감사하드고는 생각해. 그걸 몰라서 쓴글은 아냐
7일 전
익인28
부모님 지원+쓰니 능력+능력있는 남편 조합이면 오히려 부모님대보다 빠르게 더 좋은 집 살 수 있어 괜한 걱정임~
7일 전
익인30
무슨 마음인지는 알겠는데 적당히 그냥저냥 잘 살은 중산층?정도의 사람들도 똑같음ㅋㅋ 본가에서 32평~60평 그 사이로 살았다치면 신혼부부로 집 구해서 나올때는 본가만큼은 안돼.. 20몇평만 살아도 대성공임 근데 그 중산층보다는 10년 뒤만 봐도 너가 훨씬 잘 살거같다 뭐 결론은 넘 걱정하지말라고
7일 전
익인31
흠냐링ㅇㅋㅋ;
7일 전
익인32
가진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자 그러면 우울함이 덜해짐 비아냥아니고 진심임
7일 전
익인33
아까 광역 후려치기하던 애구나 ㅋㅋㅋㅋ 댓글보니까 왜 후려쳐졌는지 알겠던데
7일 전
익인25
뭐야 이상한애여ㅛ어??
7일 전
글쓴이
그던 내가 제목 잘못 썼다고 얘기했고 내용도 수정했어 댓글에 다 쓴거임
7일 전
글쓴이
제목을 잘못 써서 후려쳐졌는데 내가 인정했고 내 의도가 그럴 의도는 아니라고 다 정정 썼어 알아서 생각하자 걍
7일 전
익인34
뭐 어쩌라는거지 처음에는 공감됐는데 댓글 보니까 걍 부러워해주길 바라는 거인듯 대놓고 자랑은 못하겠고 누가 또 불쌍하게 보는 건 싫고
7일 전
글쓴이
부러워 해주길 바라진 않아 걍 내 고민 여기다가 푼거인 정도지.
7일 전
익인162
2 딱 이 느낌
본문만 보면 뭔 마음인지 알겠는데 댓글 보니 띠용임

6일 전
익인35
주둥이에 나온 그놈같네
7일 전
익인74
나도 그 생각함ㅋㅋㅋㄱㅋㅋㅋㄱㅋ
7일 전
익인36
와 부럽다... 나는 취업이나 하고싶어
7일 전
익인37
우리집 본가 92평인데 30평으로 이사와도 별 생각안들음 오히려 청소편함
7일 전
익인38
이런 고민하는 쓰니가 부러울 뿐...
7일 전
익인39
이런 고민 자체가 부러움 에휴
7일 전
익인40
하하하하하
7일 전
익인43
근데 난 뭔말인지 알겠음ㅋㅋㅋㅋㅋ
우린 저정돈 아니고 단독주택사는데
결혼해서 빌라 이런곳 가야하면 싫을듯...
차라리 안하는게 나을것같음

7일 전
익인44
진짜 마음에 여유가 하나더ㅠ없어보이네
7일 전
익인45
맘 편하게 너 뿐만 아니라 우리 세대 자체가 부모님들보다 빡시게 살아야 하는 세대다~ 생각하면 편함 ㅋㅋㅋㅋ 우리집이 시세 33억 하는 타운하우스에 있는데 애초에 내 지금 벌이론 택도 없다보니 대학때부터 마인드 컨트롤 했었는데 오히려 맘 편해짐
7일 전
익인45
부모님의 거지 내 능력 아니다~ 생각하면 걍 ㅇㅋ 나도 내 벌이 생겼는데 나대로 열심히 살아야지 하고 정리 됨 오히려 딱 부모님 지원 덕분에 대학까지 편하게 지냈으니 이만큼 지원해주셨으면 후엔 내가 알아서 사는 게 맞지 싶어서 난 부모님한테 더 뭐 받거나 지원받을 생각도 안 들더라 이제
7일 전
익인46
내 주변 기준이긴 하지만 집값이 비싸봐야 뭐하냐 안 팔면 돈이 없는데 해도 사실 다들 있잖아ㅎㅎ 지금 사는 그 집을 살 여유는 없단 소리지ㅇㅇ 쓰니도 부모님이 알아서 집 해주시긴 할텐데 지금 그 집을 못 사니까 우울한거고ㅎㅎ 이 정도는 걍 배부른 소리라고 하지만 쓰니 입장에선 힝ㅜㅠ우울행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반응이 날카롭넹...
근데 가족들이랑 사는 집을 독립해서 쓰니 혼자, 혹은 배우자랑 함께 살면 더 넓게 느껴질텐데 적당한 크기로 줄이는 게 합리적인 것 같음 우리 부모님도 나 독립하고 나니까 집을 호수 분리해서 두 집으로 나누실 생각이신 것 같더라고 너도 막상 네 집이 돼서 관리하고 돈 내고 살다보면 힘들걸ㅎㅎ

7일 전
익인47
어휴... 힘들겠다.. 본인 경제 상황 받아들이고 만족할줄 아는 것도 복인듯
7일 전
익인48
정말 배부른 고민이네... 부모님이 그 정도 재력이면 너 결혼할때도 분명히 지원 거의 다 해주실텐데
7일 전
익인115
22
7일 전
익인49
근데 평범한 사람도 보통 결혼하면 본가보다 못한 집에서 살아..
7일 전
익인62
22 결혼 아니고 독립만 해도 다들 그런디...... 엄빠가 전부 지원해줄만큼 잘사는집 아니면....
7일 전
익인51
우리집 잘 산다고 자랑도 하고 싶은데 그렇다기엔 지원 다 받을정도의 재력은 아니니까 열등감 들고.. 그럼 돈 많은 집 남자 만나면 되는데 집에 돈 별로 없는 남자랑 자만추 결혼도 이어가고싶고.. 힘들겠다 힘내라 하면 그정돈 아니라고 돈 모아서 전세 살 수 있다고 화내고.. 이건 답정너도 아니고 지가 뭔 답을 원하는지도 모르는 지경에 이른듯
7일 전
글쓴이
나 화낸적없어… 오리려 너가 화난거 같다 야 ㅋㅋㅋㅋ
7일 전
익인68
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7일 전
익인111
ㅋㅋㅋㅋ와ㅋㅋㅋㅋㅋ이거다ㅋㅋㅋㅋㅋ
7일 전
익인2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뼈 정통으로 때려뿌노
6일 전
익인52
나도 한달에 용돈 넉넉히 받다가 갑자기 다 끊기고 일할생각에 현타옴 인터넷에 월 얼마 백수 vs 월 얼마 빡센 직장인 고르는 거 있었는데 딱 나임ㅋㅋㅋ 하필 또 워라밸 빡센 직종을 골라서... 무조건 전자가 좋음
7일 전
익인55
경험해보고 누려봤다는거에 감사하면서 고민하지말고 몸값 키워보쟈
7일 전
글쓴이
몸값을 키운다 햐도 갑자기 키워지는건 아니니까 ㅋㅋㅋㅋㅋ ㅠ
7일 전
익인56
헉 이런 생각 한번도 안해봤는데 그럴 수도 있겠다,,, 근데 난 자취하는데 내 자취방있는것도 행복해!! 한번 자취하면서 그런 생각을 좀 덜어내보는게 어떨까 ?
7일 전
익인57
근데 이해가 가,,,,,,
7일 전
익인58
원하는 우쭈쭈 안나오니까 말 험해지는거 뭐야ㅠ
7일 전
글쓴이
언제 험했어? ㅋㅋㅋㅋㅋ
7일 전
익인59
진짜 포기 못하겠으면 경기권 추천.
경기권도 한강뷰 싸진 않은데
송도나 김포 이런데 한강뷰 저거 6분의 1 가격임.

7일 전
익인60
약간 유튜버 ㅈㄷㅇ 부자 나온 내용 같다
7일 전
익인61
엥? 부모님이 집 안해줌?
그런집들은 다 부모들이 해주던데
신기허네

7일 전
익인63
와 여기 사람들 진짜 착하다 ㅌㅌㅋㅋㅋㅋㅋ..
이걸 위로해주고 공감해주는구나…

7일 전
글쓴이
위로까지 바란적은 없고 걍 술먹고 신세한탄 하듯이 내속에 있는말 걍찌그린 정도야…..
7일 전
글쓴이
신세한탄이란굿도 웃기지만 내가 진짜 너무 삶이 우울해서 쓴글이 아냐
걍 저날 기분이 그랬기에 쓴글이였겠지

7일 전
익인63
너가 글쓴게 잘못됐다는게 아니라 사람들 반응이 신기하단거야 ㅋㅋㅋㅋㅋ글쓰는건 자유지~ 어차피 뻘글이 넘쳐나는데 뭔 소릴 쓰든 뭔 상관이겠어
7일 전
익인153
별거아니고 행복하고 잘살고있는데 라기엔 이걸 한달 간격으로 또썼다는거자나? 이쁘거나 잘나면 본가보다 더큰집 해주는 집안이랑 잘만 결혼하던데.. 이렇게 계속 생각드는거면 그냥 더 능력있는 애인으로 갈아타는게 나을듯 글구 어쩌다 한번 우울했다 라고 하지만 사실 멘탈 건강하면 이런생각을 안하든가 적어도 늘어놓고 싶어하진 않아
6일 전
익인153
글구 너가 듣기 싫은 소리 하는애들이 다 너보다 못살아서 '자격지심'에 이런말 한다고 생각하는것도 큰 착각이고ㅋㅋㅋ
6일 전
익인64
ㅋㅋㅋㅋㅋㅋㅋ
7일 전
익인67
니가 딱 여기 나온 애네 욕 먹어도 쌈ㅋㅋ

7일 전
익인60
개웃김 나도 이 생각 함
7일 전
익인99
나 이 영상 찾아올랬는데 이미 있넼ㅋㅋㅋㅋ
7일 전
익인169
진짜너무 족같아
6일 전
익인210
ㄹㅇ
6일 전
익인216
하고 싶은 말 여기 다 있음
6일 전
익인267
ㅋㅋㅋ저 온실속의 화초 사진으로 예를 드는 거 개 웃기네ㅋㅋㅋㅋ
6일 전
 
익인69
불쌍하다 ㅠㅠ...
7일 전
익인70
이런 글에 셀쿠깨는 내가 싫다
7일 전
익인71
진짜불쌍하당 인생망했네ㅠㅠ
7일 전
익인72
나도 너랑 같은 상황인데 오ㅔ 난 암 생각없지..
7일 전
익인72
오히려 여기는 부모님집이고 얼른 나는 내 능력으로 내 집 꾸려서 살고싶은데 다운그레이드 되더라도 거기서부터 시작하면 되는거고
7일 전
익인85
2222 나도 비슷한 환경인데 결혼하면서 남편하고 본가보다는 훨씬 못한 집이지만 만족하면서 살고 있음 본인의 능력과 그릇을 받아들이고 형편에 맞게 살아야지 안그럼 걍 본인손해일뿐
7일 전
글쓴이
다를수 있지 나도 저날 우울해수 쓴 글이지만 하루종일 그생각만 하고 살진 않아
ㅋㅋㅋ평상시엔 즐겁게 살아 불현듯 그럴때가 있는거지 뭐

7일 전
익인78
너가 멘탈 좋은거ㅇㅇ 자기 삶에 만족할 줄 아는 능력 가진것도 복임
7일 전
익인73
파노라마뷰는 뭐여 구경이나 해보자
7일 전
익인75
현실을 직시하면 될 듯
7일 전
익인76
ㅋㅋㅋㅋ하나부터 열까지 걍 부자 마인드라 생각할 수 있는거라ㅋㅋㅋ그냥 넘 웃기기만..근데 있는 애가 이렇게 생각하면서 우울해하니까 좀 안쓰럽기도~있는거에 만족못하고..힘내ㅠ너도 할수있어!
7일 전
익인79
이게 뭔소리가
7일 전
익인80
나도 부모님이 사업가라 집이 부자지 나랑 남편은 9급 공무원, 경찰공뭔에다 남편쪽은 여유있는 편은 아니라 결혼전에 그런 사사로운 걱정 했는데 결국 부모님이 도와주시더라.. 웬만하게 사는 집이면 갈때되면 알아서 부모님이 좀 도와주심 내 주변 친구들도 그렇고
7일 전
익인81
원래 집은 깔고 있는 돈이라 돈이라 생각하면 안 됨
뭐 능력껏 사는거지 능력을 키우던가 취집을 하던가

7일 전
익인82
댓글들에 너무 상처받지마...
뭔가 나도 글 읽으면서 고민까진가 싶긴 했는데 ㅋㅋㅋ 글에 나온 내용도 아닌걸로 욕먹으니까 안쓰럽다

7일 전
익인82
반응이 이렇다는거 자체가 너가 평균 훨씬이상의 상황이라는 근거긴 하니까 ㅎㅇㅌ...
7일 전
익인77
원래살던거보다 안좋게 살거 생각하니 우울해 -> 쓰니가 말한 '안좋게'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인데 당연히 욕먹을 내용이지 뭔소릴하는거야ㅋㅋㅋ 너네처럼 살기 싫다 이건데
7일 전
익인83
너가 지금 당장 신혼집 급 높이는 방법은 돈 많고 나이 많은 남자 골라잡아서 결혼하는 법 밖에 없는데 것도 싫고.. 또는 경기도나 지방에서 넓은 평수 살면 되는데 또 그건 외곽이라 싫다 하겠지? 그럼 집이 너한테 그 정도 중요한 요소는 아닌거임ㅎ 받아들여야지 머.. 글고 본가랑 신혼집 수준 또이또이한 사람 찾기가 훨씬 힘들거같은데 너만 유독 생각 많은게 일반적이지 않긴 함
7일 전
익인84
과시는 결핍이다
7일 전
익인86
진심으로 이런 걱정을 하는게 진짜 편하게 살았구나 싶다
7일 전
익인90
22
7일 전
익인93
33
7일 전
익인86
고생을 해야하는 건 아니지만 삶이 너무 평탄해서 실패가 두렵겠지 근데 그건 실패도 아니고, 진짜 힘들면 결혼 안하면 된다는 선택지가 있잖아
7일 전
익인116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
7일 전
익인87
솔직히 쓰니같은 케이스 중에 외동이고 여자면 결혼 비추......
7일 전
익인88
그렇게 불행이 탐나니?
7일 전
익인24
22
6일 전
익인91
대부분은 결혼하고 집나가면 다운그레이드 되는듯..어쩔수없지모ㅜ 찐부자들은 어떻게 자식들 신혼집까지 강남에다 턱턱 사주는지 몰겠음..
7일 전
익인92
그러면 결혼을 안 하시면 됩니다
7일 전
익인96
엥그래? 나랑 주변 친구들은 걍 우리세댄 벌어서 절대 못삼~ 걍 싼데 살지뭐 이러는데 그리고 너 물려받으면되는ㄱ아님? 집 한채여?
7일 전
익인96
그리고 제목이 너무 좋은집 사는게 좋은게아닌거가틈 이건데 내가보기엔 좀 덜 좋은 집 살았어도 더 좋은 집 부러워하고 안좋은집 살았어도 그런 마인드로 살았을듯.. 집문제가아님
7일 전
익인97
뭐든지 첨부터 계속 쭉- 좋으면 괜찮은데 이해는 감
나도 첨에 원룸 친구가 사는 건물로 갔는데, 걔가 미리 다 알아보고 간거라 그 담부터 내가 고를려니 어렵더라 상태도 더 안 좋은데 가서 비교군만 높아지고ㅠ
쓰니가 그만큼 열심히 하면 가능이니께 뭐! 근데 왤케 비꼼이 많은거야 ㅋㅋㅋ ㅠㅠ

7일 전
익인98
뭔 마음인지 이해는 해 나도 비슷한 상황인데 넉넉한 집에서 태어난 것 자체로는 정말 감사한데 그거랑 별개로 내가 앞으로 내 힘만으로 우리 부모님만큼 여유있는 삶을 살지는 못할 거라는 생각에 스스로 현타..? 자괴감? 느낀 적 있음
근데 다른 사람들이 보면 너무나도 배부른 소리로 보일 수밖에 없고 또 요즘 같은 세상에는 객관적으로 배부른 이야기인 게 맞기 때문에 불특정 다수가 보는 커뮤에는 글 안 씀.. 생각 이상으로 형편이 어려운 사람들도 많고 다들 먹고살기 팍팍한데 좋은 반응 나오기 어려운 게 당연하지ㅜ 반응 안 좋은 댓글들 자격지심이라고 치부하는 시선은.. 음.. 공감하기 어렵네.. 안 좋은 소리 듣고 싶지 않다면 형편 비슷한 주변 친구들한테만 털어놓는 게 맞는 것 같아

7일 전
익인100
내가 성공해서 자식 좋은 곳에서 자라게끔 했는데 내앞에서 이런 소리하면 진짜 어디서부터 잘못키운건지 진지하게 고민할 듯
7일 전
익인102
좀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겸손해져야 할 듯~너무 거만하고 철이 없다. 나도 쓰니랑 비슷한 상황인데 나는 그래도 좋은 집에서 자라 지원 받는거에 항상 감사하게 생각해~
7일 전
익인102
계속 그렇게 생각하면 평생 불만만 가득하고 비참하게 살거야~~ 진심으로 가진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 이런 고민도 다 해결됨~
7일 전
익인102
나도 쓰니처럼 평생을 생각하다 친한 친구한테 심하게 꼽먹고 반성하면서 고쳐 나가는중~ 쓰니도 댓글 읽고 잘 생각해봐..
7일 전
글쓴이
나도 부모님께 감사해…
감사하긴 한데 독립할생각하면 좀 고민이되고 우울했어서 쓴글이지 막 정말 하루종일 우울하고 그래서 쓴글은 아냐…평상시엔 즐겁게 잘 지내 ㅋㅋㅋㅋㅋ

7일 전
익인102
그니까 그 정도 감사에서 끝날게 아니라 무사히 좋은 집에서 잘 길러주면 됐지 너 독립까지 책임질 이유는 없지 너가 알아서 하는거지 아직 정신 덜 차렸구나…
6일 전
익인103
근데 이런 생각이면 넌 평생 만족하면서는 못 살겠다
글고 너랑 부모님은 나이부터가 다르고 살아온 세월이 다른데 너도 그 나이때 그렇게 사는걸 목표로 하고 열심히 살아~~

7일 전
익인104
걍 꽃밭 그자체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악
7일 전
익인105
와 너무 불행하겠다
7일 전
익인106
이해하는데 욕먹을수밖에 없는 글.. ㅋㅋㅋㅋㅋㅋ 하ㅠㅠ 망햇어 이제부터 너처럼 살 생각하니까 우울증올거같아ㅠ 하는데 기분 좋을 사람이 있을수가 없지..
7일 전
익인107
/> 이거같다

7일 전
익인108
안좋은 곳에 사는 것 보단 나으니까~
7일 전
익인109
행복한 고민 같다
7일 전
익인110
나도 본가가 좀 살았는데 23살까지 본가생활 하다가 나와서 살거든? 근데 생각보다 스스로 이뤄내서 사는 삶 재밌어. 원룸부터 시작해서 올라가는 맛이 또 있다? 너는 본가 도와줘야할 상황도 아니고 네가 벌면 다 네가 쓰면서 모으면 되잖아. 그런 삶이면 훨씬 속편한거고 나중에 받을 재산도 있는거니까 두려워하거나 스트레스 받을 필요도 없어. 살다보면 적응돼ㅋㅋㅋ 너무 걱정하지마. 안 살아봐서 모르는거야.
7일 전
익인112
ㅋㅋㅋㅋ글이 뭔가 창피하다....
7일 전
익인113
레알 복에겨워도 좋은점보다 안좋은점만 찾으면 그리됨 ㅇㅇ
여기 사람들 진짜 착하네 ㅋㅋㅋㅋ 이걸 공감해주넼ㅋㅋ

7일 전
익인114
그럴수도 있겠군
7일 전
익인111
그냥 진짜 “능력”이 없어서 우울증이 오는 거 아닐까
대학도 별로고 직장도 그닥인 곳에 가거나 갈 예정이라서..?
부모님이랑 다른 삶을 살게 될 본인이 그려지니까
어쩔 수 없지 머

7일 전
익인111
난 아버지어머니 교사이시고 나도 교대왔는데 남자친구도 같은 교대생이라서
부모님 루트 그대로 밟고 있어 ㅋㅋㅋ

7일 전
글쓴이
어 능력은 없어 별로 없는거 맞고 학벌은 좋아 지금은 같은대학 대학원다니고 있으
근데 내가 부모님만큼은 못버니까능..,.

7일 전
익인117
착한 익인들...
7일 전
익인118
뭔지알아.. 나도 엄빠 아녁음 내돈으로 좋은집, 차 지금 아무것도 없겟디.. 지금도 아빠밑에서 일하먄서 더 깨닫는중 난 할수잇는게 업ㄱ음
7일 전
익인119
영원한 건 없다~~
7일 전
익인120
그럴수도있지 이해는 한다..그래도 살아보면 익숙해질거야
본인 삶에 만족해야지 나중에 큰 탈 없이 잘 살더라 그런 마인드와 마음가짐은 돈으로 살 수 없는거고…멘탈이 튼튼해져서 건강한 사람이
되길 바랄게

7일 전
익인121
물론 내입장에서는 쓰니도 겁나 부럽고 평생 그런 집 살아볼 수 있나 싶은데 확실한건 내가 아무리 돈 잘번다는 직업을 가져도 근로소득으로는 절대 몇십억 하는 집 못산다는거 … 숨만쉬고 모아도 은퇴직전에 살까말까하고 ㅋㅋㅋㅋㅋㅋ 부모님만큼 못벌거라는데서 오는 좌절감? 같은건 이해한
7일 전
익인123
아직 결혼도 먼 미래인거 같은데 그때가서 생각해 뭘 벌써부터 우울해하지
7일 전
익인124
걱정거리도 없다
7일 전
익인125
울집도 건물 몇채 있고 친구들이 울집 오면 궁궐같다고ㅈㅅ 할 정도인거에 비해 나는 능력 별로거든? 전문직 남친 있지만 집엔 별로 돈 없는거까지 똑같은데ㅋㅋㅋㅋ 아무래도 난 부모님에 비해 잘 못 살겠구나 싶은건 있어도 오히려 나 힘들때 비빌구석 있고 노후 책임 안 지는 것만으로도 개꿀따리.. 이러는데 마음 먹기에 달린듯 너가 지금까지 누려왔던걸 전부 >포기< 한다고 생각하니까 좋은 형편임에도 혼자 속 갉아먹으면서 힘든 것 같아 너가 평범한 가정이었다면 도움 받을 수 없었을 것들에 대해 더 생각해봐
7일 전
익인125
윗댓들 말대로 돈과 집이 그렇게 중요한 요소면 돈 많은 사람 만나면 되는데 돈과 사랑 둘 다 챙겨야하고 지방으로 빠지기도 싫고 이러니까 당연 스트레스 받을듯 너가 너무 욕심이 많은 것 같긴해.. 남이 봤을땐 정말 고생 없이 자라서 뭐 하나 놓을 줄 모르는구나 싶게 보이는게 당연함
7일 전
익인126
보통 중간~중상 정도의 집들도 다 독립하면 다운그레이드 되지 않아..?
근데 그것보다 가졌던 게 더 커서 줄어드는 게 더 괴리감 느껴진다는 건가??
그 정도 가정이면 부모님이 지원 많이해 주실 거 같은데 아버지도 돈 잘 번다구 하시고
흠 먼가 이해가 가면서도 안 가는 글이군

7일 전
글쓴이
아 지원은 해주시는데 한계가 있고
내가 지금 사는집정도는 당연히 못해주시지 그리고 그게 당연하단것도 알아 ㅋㅋㅋ
물론 이것도 너무 감사하게는 생각해
이글이 쓴지 좀 된글인데 걍 혼자 우울한날생각하면서 찌그린정도인거지 막 현실에서도 그생각만 하면서 그러진 않아!! 평상시엔 즐겁게 나룸 잘 살고 이쓰

6일 전
익인127
ㅋㅋㅋㅋㅋㅋㅋ
7일 전
익인128
자가도 없거나 빌라 사는애들이 댓으로 공감해주고있는게 더 짠하다..
7일 전
글쓴이
난 그게 짠하다고 생각안해 그 부분에 대해 공감할수 있는거잖아 충분히
나도 내가 능력이 좋진 않은데 능력좋은사람의 고충 이런구 이해해뷴적 많아서 ㅋㅋㅋㅋ

6일 전
익인129
이게 대체 뭔 글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일 전
익인129
솔직히 중산층 집들은 다 저래 유산을 어마어마하게 물려주지 않는 이상 부모님세대 수준처럼 먹고 살기 어려워 물론 강남 신축 파노라마한강뷰 50평대가 진짜면 넌 해당 안 된단다..
6일 전
익인130
반응 안좋은거 무시해 솔직한 고민이고 너 입장에선 그럴수 밖에 없는 고민이야 충분히 이해 가능한 입장이고 너가 현실을 직시하면서 겪는 격차가 힘들수 있는거 당연한거임
6일 전
익인142
그럴 수밖에
6일 전
익인131
나는 어릴때 부엌에서 쥐가 나오는 단칸방에서 살았는데(한 8년정도?) 그런집을 겪어서 그런가 웬만한 집들 다 그러려니 하게 되더라고 쓰니가 말한거 뭔지 난 이해됨.
6일 전
익인132
일반인세계에서 잘 사는 편 처음 들어보는 말이다ㅋㅋㅋㅋㅋ
6일 전
글쓴이
ㅋㅋㅋㅋ재벌 준재벌 개부자가 아니란 소리를 하고 싶었는데 마땅한 대사가 안떠올라서
6일 전
익인133
뭔말인지는 알겠는데 좀 띠옹쓰 ㅋㅋㅋㅋㅋㅋㅋㅋ 행복한 고민이네
6일 전
익인134
충분히 이해된다 진짜…
중산층이라고 말할 순 있지만
부모님 벗어나는 순간 난 평범 그자체…

6일 전
글쓴이
응 이거야 나도 ㅋㅋㅋㅋ 그냥 그생각에 순산 우울해서 쓴글이였어 예전에 ㅋㅋㅋㅋ
6일 전
익인135
오..
6일 전
익인136
답이 안나오는 저런 고민을 왜 하는거지?? 비효율적이다
6일 전
글쓴이
고민을 하루종일 하고 있는건 아니고 걍 저날 특히 그랬나봐 그런날 있잖아
6일 전
익인137
사람은 각자 고충이 있다지만 뭔가 생각이 많아짐ㅋㅋ
우리 집은 18평에 7명 살아서 쪽팔려서 친구도 못데리고 오기도 했는데
살아보니까 비교하면 한도 끝도 없음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사는 수밖에

6일 전
익인137
그리고 나중에 증여받게 되면 그때 가서 지금 고민이 얼마나 의미없었는지 알게 될거임
니가 말한 본가보다는 별로인 집조차 남들과 어떻게 출발선을 다르게 긋도록 만드는지

6일 전
익인138
오... 부자들은 이런 고민을 하는구나.. 근데 나중에 다 자식들 물려주시지 않나?
6일 전
익인139
나 반포 50평대 사는데 부모님이 자취하라고 강남 원룸 오피스텔 해줬는데 그냥 개좋던뎅
6일 전
익인140
하긴 내가 뭐 물려받을 회사나 건물같은게 있는 것도 아니고 언제쯤 아빠만큼 벌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엄빠 없으면 그냥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라는 생각 들긴하지만 엄빠도 독립하고 단칸방 신혼생활부터 여기까지 온거 생각하면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뿐
6일 전
익인141
얘들아 다들 인스타에서 캡쳐된 상태로 만나자
6일 전
익인143
Vvv 브이
6일 전
익인142
😄🤟
6일 전
익인148
🤫
6일 전
익인1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일 전
익인166
✌️
6일 전
익인183
✌️😁✌️
6일 전
익인2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일 전
익인237
✌️😐✌️
6일 전
 
익인144
역시 돈 많다고 행복하고 건강한 거 아니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일 전
글쓴이
어 … 모 유복하게 잘산거지 딘짜로 많은건 아니긴 해서ㅋㅋㅋ 돈많드고 건강한정신인거는 절대 아니지
6일 전
익인146
말하면 욕만 먹을 거 알면서 왜 말하지? ㅋㅋㅋ
6일 전
글쓴이
이거 한달전 글이야.. 저날 좀 우울했던건 맞는데 평상시엔 즐겁게 살아 ㅋㅋㅋㅋㅋ 걍 이걸 다른사람한테 말할순 없으니까 여기다 쓴거지 막 공감을 얻으려고만 썼다기보단
6일 전
익인147
나랑은 전혀 관계도 없는 내용이지만 뭔 소린지 알겠음 어차피 밖에서 얘기할 주제도 아니니까 뭐
6일 전
익인149
근데 진짜 부모 돈 말고는 별 볼일없나봐
결혼해서 등먹고 살 생각하는거 보면
보통 어떠케서든 사위감은 비슷한 수준으로 부모가 구해오던데
아님 판사 검사 의사 쪽으로 데릴사위같이 모셔오던가
부모님 돈으로 튜닝이나 열심히해봐
혹시 암 ㅜㅜ

6일 전
글쓴이
그렇게까진 생각안해 ㅠㅠ
걍 부모님처럼 내가 살수 없으니까 한달전에 잠깐 우울해서 쓴글인거야
글고 지금 남자친구 집안은좀 그냥 그렇지만 전문직계통이야..그렇다해도 부모님이랑 살때처럼은 못사니까 걍 순간의 감정에 저날 우울했던거고 ㅋㅋㅋ 내가 평상시에 저렇게 우울해하며 살지 않아~ 즐겁게 살고 이쓰
글고 뭐 내 외모얘기를 하고 싶은거인거 같은데 진짜 그건 내가 유일하게 자신있는 부분이니까 얘기안해도 될거 가타

6일 전
익인149
그렇구나 남자는 꼭 이 여자잡길 처가 돈 뜯어먹고 뒤로는 이쁜 여자들이랑 두집살림 하면 되니까
6일 전
글쓴이
어 알아서 생각해ㅠㅠ ㅋㅋㅋㅋㅋ 나 무용과야… ㅋㅋㅋㅋㅋㅋ
6일 전
익인160
얜 또 심보가 왜 이상하게 꼬여있는거 ;
6일 전
익인154
글 수정한거 개웃기네ㅋㅋㅋ
6일 전
글쓴이
계석 우울하가고쓴거에 초점 맞춰져있는거 같아서 너무 우울하단 내용만 수정했우 한달전 글이야 이거
6일 전
익인154
정 심심하면 텐프로라도 뛰어봐
6일 전
익인154
황하나같이 사는것도 멋있자나?
6일 전
글쓴이
154에게
너가 하면되겠다~

6일 전
익인154
글쓴이에게
니가 해 그냥

6일 전
익인150
충분히 이해가는데
집 좋은건 부모님 덕분인거고 내 능력이 아닌거잖아 부모님이 내 집까지 사줄수있을정도로 부자는 또 아닌거고.... 좋은집 살다가 다운그레이드 되면 비교될수밖에 없지 그래도 남들보다는 유복한 편으로 산거니까 좋게좋게 생각하자고~ 시작은 본가보다 좁은집이어도 점점 업그레이드 해나가는 재미도 있을거야

6일 전
익인151
난 무슨말인지 알거같은디 왱만해서는 결혼하면 본가보다는 다운그레이드 될 확률이 높으니까! 근데 어쩔수없지그고는 지금까지 부모님덕에 잘 살았다고 생각해여지~
6일 전
익인152
난 결혼하면서 부모님 사는 아파트 같은 동 매매해서 왔는데.. 반은 남편네 돈으로 했어. 부자 남편 만나는게 젤 현실적인 것 같은데 선 보는건 어때..??
6일 전
익인152
외모+집안 좋음 이러면 선 안볼 이유가 없잖아.. 특히 어릴수록 좋음
6일 전
글쓴이
이미 만나고 있는 남자가 있고 전문직이거 넘 좋은데 집안에 돈은 없어 ㅋㅋㅋㅋ 근데 이미 사랑함 ㅠ ㅋㅋㅋㅋ
6일 전
익인152
흠.. 그냥 다른 집안좋고 전문직인 남자 만나길바라. 전문직이고 (개업직종이면) 개업하려면 처가 도움 받아야할거같은데 언제 돈 벌어..

그리고 시댁에선 남편 직업 하나로 배짱부릴 가능성도 높은데 나라면 걍 수준에 맞게 결혼함.
나도 같은 대학 출신에 같은 직종 남편 만나서 만족해.

6일 전
글쓴이
머리로는 나도 그러고싶은데 한번 정들고 깊이 좋아하게된 사람이랑 헤어디는게 쉬운겅 아니더라고…나도 집안 많이 아쉽기는 한데 직업하나로 베짱부리지는 않고 다행히 오히려 자기가 부족하다고 잘해줘!
6일 전
익인152
글쓴이에게
본인은 그래도 시댁에서 안그럴수도 있으니.. 혹시라도 결혼하면 상견례나 그 전에 집안분위기 잘 봐둬 명절이나 용돈, 노후는 어떻게 할건지도 미리 잘 얘기해봐~!! 아니다싶으면 파혼하는 용기도 필요하고

6일 전
익인154
근데 쓰니 머리 진짜 나쁜가봐 저정도로 부유하면 자식들 돈으로 의사 언저리는 만들던데
취집할 생각하는거 보면
이런거 보면 대한민국은 출생율 걱정할필요없다니까
이런 애들 굴리면 됨

6일 전
글쓴이
안그래.. 내주변에 잘산다 하는애들 생각보다 직업 좋은애 몇 없어 의외로 ㅋㅋㅋ
좋은애도 있겠디만 안그런 경우가 더 많아

6일 전
익인154
졸부임?신기하네 내주변은 안 그렇던데
6일 전
글쓴이
아니야 생각보가 어느정도 살면 의지와 열정이 없고 그정도로 뼈빠지게 노력안하는 사람고 많아서 내주변에 아빠 큰 성형외과 원장인데 아들은 아이폰 스냅 촬영으로 일주일에 하루 일하고 이래… 백수가 아니먄 다행임 반백수 개많아
6일 전
글쓴이
사람마드 다른거지만 졸부는 아냐
6일 전
익인154
그렇구나 걍 졸부애들이네
6일 전
글쓴이
154에게
그래 뭐 알아서 생각하자 ㅋㅋㅋㅋ내주변은 이런사름 많으니까!

6일 전
익인155
배부른 고민이네 원룸가자
6일 전
익인156
집을 너무 대단하게 생각해서 그런 듯 걍 사는 곳이면 별반 문제 없는디
6일 전
익인158
쿠팡 알바 하루만 뛰면 싹~ 치료됨
6일 전
익인158
지금 그냥 배부르니까 잡생각이 많은거임
중노동 한번 갈기면 정신치료 싹~ 됨

6일 전
익인197
22ㅋㅋㅋㅋㅋ
6일 전
익인161
결국 행복은 생각한만큼 누리게 되는거지
6일 전
익인163
뮤슨마음인진알겟음 원래 돈욕심도 끝이없고 만족을못하게됨 내가살던환경보다 못하던곳가는게 힘들긴함
6일 전
익인163
근데 그냥 원래 내돈아니고 부모돈이라는걸 받아들여야함 내가 경제적으로 독립하는연습하고 만족과비교에대해서 다시한번 재정립해본다던가.. 그리고 ㄹㅇ로 쿠팡뛰면 치료됨 비꼬는게아니라 나도굳이 안뛰어도되는형평인데 뛰어보고 하는말 ㅋㅋㅋㄱ ㅠ
6일 전
익인164
모 이런 글에 댓글 달아줌? 좀 더 긁으면 자기 유명 아이돌이나 배우랑 사귄적있다고 댓글달거같음 아니면 대형기획사 연생출신이라고 하던가
쓰니 언니 저한테 댓글 달아주세요 은총을 내려주셈

6일 전
글쓴이
그런적은 없고 없는말 한적 없어 ㅋㅋㅋ 알아서 생각하자 나고 이거 한달전글인데 왜이러는디 몰게따
6일 전
글쓴이
이글에 긁을생각부터 하는게 이상하네 알아서 생각해 그냥
6일 전
익인165
오 근데 나는 이 맘 뭔지 알아ㅋㅋ 쓰니만큼 비싼 집은 아니더라도 강남3구에 한강뷰 아파트에 살았는데, 나도 우리집보다 형편이 훨씬 안좋은 남편을 넘 사랑하게 돼서 결혼함ㅋㅋㅋ 근데 그 동일한 삶을 유지할 수 없다는게 한때 우울 맥스를 찍었는데, 결국은 그게 동기부여가 돼서 돈 열심히 벌고 모아서 부모님만큼은 아니어도 꽤 좋은 집에 등기쳤어 쓰니는 남친이 전문직이라니 더더욱 할 수 있을거야!!!!
6일 전
글쓴이
오 고마워 ㅋㅌㅌㅋ 남편은 아니고 남친인데! ㅋㅋㅋㅋ글쿠나 다 고민거리도 한순간 스쳐지나가겠지 이건 한달전 글인데 나도 그냥 별생각 없이 있는삶 그대로 즐겨볼라고!
6일 전
익인165
아 한달 전 글이었구나ㅎㅎㅎ 마자 너무 다가오지 않은 미래는 걱정할 필요 없고, 하루하루 충실히 살다 보면 그게 길이 되어 있을거야 나는 재력보다 사람 됨됨이 보고 결혼한거 후회하지 않아! 쓰니 즐거운 하루 보냉
6일 전
익인167
뭐라노 진짜..
6일 전
익인168
근데 그래도 마냥 부럽다...가난한 사람들은 절대 생각할수없는...쓰니는 고민일수도있지 라고 공감해주고싶은데 뭔가 내가 살아온 인생이랑 너무 다르고 우리집은 현재 평범이하라 자꾸 비교하게됨 ㅋㅋ큐ㅠㅠㅠ...
6일 전
익인169
와.... 진짜 복에 겨운 글이라서 할 말이 없네
6일 전
익인171
그냥 그게 원래 니 삶수준인거야 집값이 올라서 부모들이 좀 좋은집 사는거지
6일 전
글쓴이
어 그게 내 능력수준인건 인정할게 ㅋㅋㅋ근데 집값올라서 여기 사는 케이스는 아니야 ㅠㅋㅋㅋㅋ
6일 전
익인172
난 서울외곽 허름한 아파트 살다가 나도 돈 잘벌고 예랑이 좀 여유로워서 본문급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강근처로 가는데 진짜 너무 행복해 반대로 본문처럼 바뀌면 힘들긴할듯
6일 전
익인173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 어쩔수 없이 안좋은곳에 살게되면 또 거기에 적응하고 살게됨
6일 전
익인174
좋은집 사는게 좋은게 아니닼ㅋㅋㅋ 그럼 반지하부터 살면서 적응해보는건 어때??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니까
6일 전
글쓴이
진짜 싫어서 썼다기보다는 그냥 에휴 그게 꼭 마냥 좋은것도 아닌갑네 내가 이렇게 된거 보니까 << 요런느낌으로 쓴거야 한달전에! 이해 부탁합니다 공감은 아니더라도!
6일 전
익인175
하긴 부모님이 완전히 자식 몫까지 챙겨줄 수 있는 정도의 부 아니면 솔직히 그런 마음 들 수 있을 것 같음 나는 거기에 못 미치고 그렇다고 다 책임져줄 수는 없는 중산층의 딜레마 그런 건가 부라는 게 상대적인 거니까... 나중에 그런 배경이 없어지면 비참해질 수도 있을 것 같고 익인이 양가적인 마음이 뭔지 알 것 같기도 함
6일 전
익인176
이해 되는데 다들 왤케 꼬임,,
6일 전
익인177
근데 나도 ㅇㅈ함
우리 집도 강남3구 어디에 있는데
독립했을 때 주거 환경이 더 나빠질 거 생각하면...
걍 붙어있는거 말곤 암 생각 없삼

6일 전
익인178
무슨 느낌인지 알것 같긴 한데..?
가끔 본가 갔다가 자취하는 곳 오면 뭔가 말로 표현하기 뭐한 그런 감정이 스을 오긴 해ㅋㅋㅋㅋㅋ
그러면서 부모님이 나에게 해주셨던 것들을 내가 나의 자식에게 해줄 수 있으려나..음..애는 못낳곘다 핳하 그런 생각도 들곸ㅋㅋㅋ

6일 전
익인179
더가 더 열심히 돈 벌면 되는거 아닌가????
6일 전
글쓴이
어 이게 맞는데 내가 마악 갑자기 열심히 번다고 부모님처럼 살수 있는건 아니니까 그냥 한달전에 좀 우울해서 써본글이야 걍
6일 전
익인180
아 나도그래 나중에 결혼하면 내가 부모님덕에 누리던것을 이제 온전히 누리기 쉽지않겠구나 그리고 또 내 자식에겐 내가 똑같이 부족함없이 해줄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
6일 전
익인181
그냥 자기 생각 쓴건데 넘 못되게 쓰니 긁으려는 애들이 있네ㅋㅋㅋ 이해돼 각자의 슬픔엔 다른 이유가 있으니
6일 전
익인182
예능에서 어떤 사람이 힘든 순간 얘기할 때 집안 사정이 그 전보다 안 좋아져서 베이징덕을 못 시켰다는 거 생각난다ㅋㅋㅋㅋ
6일 전
익인184
너 아까 결혼 어쩌구 말한애지? 본표해
6일 전
익인186
한달전 글임 , 익은 어떤글 보고 온거?? 이 글 왜뜬건지 궁금
6일 전
익인184
오 진짜 한달전이네? 좀전에 결혼하면 돈 안모인다 이런 글 쓴 쓰니 있었거덩
6일 전
익인211
아까 그 글에 누가 이 글 링크 걸어서 뜬 듯
6일 전
익인185
오잉? 아까 결혼하면 돈 모인다는 거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쓴애네?? 남친 아직 전문직 아니라며??
6일 전
글쓴이
아직은 아니고 1년뒤면 돼 ㅋㅋㅋㅋ 아직은 전문의가 아닐뿐 그래서 1년 기다렸다 한다고 한거
6일 전
익인187
그럴수도 있겠다 잘살다가 갑자기 이것보다 못하면 답답하겠네
6일 전
익인183
꽃밭 같아
6일 전
익인188
주둥이방송에 사연으로 쓰니랑 비슷한 금수저 나온적 있는데 생각하는게 진짜 비슷함 신기하다
6일 전
익인195
22 쓰니 주둥이 금수저 검색해서 함 봐바 너의 고민에 대한 답변이 좀 될지도 ㅋㅋㅋ
6일 전
익인189
무슨말인지는 알갰는데.. 그렇다고 평범하게 살면 돈때문에 포기하는 일들이 종종있고 그게 또 우울함. 돈없는게 제일 정병오는듯. 그냥 찐재벌 아니면 뭐든 우울함
6일 전
익인190
나도 그런 감정 느낌 나는 엄청 잘사는 집은 아니고 중산층 상위정도인데도 웬만한 성공이나 방법으로는 절대 부모님이랑 같이 살던 이 수준을 넘어설 수 없다는걸 느낌 로또에 당첨된다해도 두번은 되어야 함 그래서 평생 같이 살 것 같음
6일 전
익인186
근데 글쓴이는 부모님이 재산 안줄것같아?? 아니면 부모님 돈이지 내 돈 아니잖아 이 마인드야??
6일 전
익인191
지 라. ㄹ 도 풍년이네
6일 전
익인192
그렇구나 난 엽떡 시켜먹어야징~
6일 전
익인193
다 이해해 하는데 그정도 급이면 아이도
엄청 푸쉬해서 이미 외국대학 이나 국내 고학력인데
… 이도저도 아님 심란 할듯 ;

6일 전
글쓴이
나름 학벌 괜찮아 스카이는 아니지만 예체능쪽이라서 막 돈을 많이 벌진 못하곤 있어
6일 전
익인194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집안 망해봐서 못사는삶 살아봐야 정신차릴듯 ㅋㅋㅋㅋㅋㅋㅋ
6일 전
익인196
걍 우리세대는 부모세대보다 못사는 세대라고 생각하면 됨 ㅇㅇ 물론 아닌 경우도 있겠지만 일반적으로는 그럼
6일 전
익인198
다른 사람들이 들으면 기분나빠할만한데 나도 어느 정도 이해감
좋은집 사는건 아니지만 부족함 없이 살았고 부모님은 자수성가 하셨는데 난 엄마 아빠처럼 큰 돈 벌 수 있을거라는 자신이 없음 ㅠ
난 그렇게 돈들였는데 그거 업고 성공은 못했고…
다들 그러면 꾸역꾸역 어떻게라도 키우던데 라는말 하는데 오히려 자식 하고싶은거 시키지 굳이 전문직으로 키울 생각안해…

6일 전
익인198
이러니까 눈은 높아지고 그만큼 할 능력은 못되고 꽃밭되는 루트같음
6일 전
익인199
복에 겨웠는디
6일 전
익인200
주변에 비슷한 친구들 있는데 스펙 좋던데…? 국내 고학력 못 갔으면 외국으로 대학 다녀왔거나,, 둘 다 해당 안 돼,,,?
6일 전
글쓴이
국내 막 고학력까진 아니고 국내 괜찮은대학 예체능이야
6일 전
익인201
그래도 결혼하면 좋은 아파트 전세 들어갈 수 있을걸
6일 전
익인202
근데 무슨말인지 이해함
눈이 높아지면 원래 우울증 올 확률이 높아서 ㅈㅅ률 높다더라 웬만한 거에 만족을 못 하니까
그래서 돈 많아도 ㅈㅅ하는 사람들 많잖아
쓰니 우울증 조심해 정신과 꼭 다니고

6일 전
익인202
아는 사람도 쓰니랑 비슷한데 극단적 선택함 ㅠ
6일 전
익인203
쩝 하긴 부모빼면 내세울 거 없는 사람이라면 그런 생각 들겟다 게다가 예신도 가난한 집안이면... 힘들겠네ㅠ
6일 전
익인204
/>
너랑비슷한듯

6일 전
익인205
음…욕심이 많다는 생각이 드는듯
6일 전
익인205
본인이 상위 0.1퍼만 하는 고민하는듯
우리집은 20억도 안되는데 걍 어차피 오빠랑 재산 나누고 세금내면 몇억밖에 못물려받아서 딱히 좋은게 없는데 집이 50억 넘으면 나중에 몇십억은 받지 않나..

6일 전
익인205
아는 사람은 한달에 남들 연봉 벌고 잘벌면 1억 가까이도 버는데 아직도 만족 못하던데 비슷한거 같음…본인이 가진거에 감사해봐 아니면 나중에 본인보다 더 잘사는 남자 꼬셔서 결혼하던가
6일 전
익인206
결론은 눈만 높아졌다는 거네
6일 전
익인207
결이 다르겠지만
엄마아빠랑 좋은 집 살다가 내가 혼자 마련한 집은 이것보다 못하면 어떡하지
이런 불안이 있긴 해...

6일 전
익인209
복에 겨웠다는 말 말고는 떠오르는 말이없네..
6일 전
익인213
그러게 진짜 우울히겠다
6일 전
익인214
이게 뭔 똥글이지
6일 전
익인215
그러면 평범하게 살다가 자취고시원에서 하는게 낫단소린가...뭔소리야이겤ㅋㅋㅋ 파노라마한강뷰 포기 못하겟단 소릴하고싶은건가
6일 전
익인217
원래 부모님 재산은 부모님꺼니까 그냥 거기에 두고 사는게 맞을듯 자꾸 그렇게 생각하면 본인만 우울해져~~
6일 전
익인218
본인이나 남친 능력을 키우는 방법말곤 없지 뭐...
6일 전
익인219
별 수 없지 이겨내!
6일 전
익인220
불쌍하다 그냥… 혼자 능력키우던가 극복해야지
6일 전
익인221
ㅌㅋㅋㅌㅌㅋㅌㅌㅌㅌㅌㅌㅋㅌㅌㅌㅌㅌㅌ
6일 전
익인211
근데 뭐 사실 날때부터 금가루 뿌려진 물만 마시다가 그냥 맹물 마시려면 좀 허전하긴 할 듯 근데 어쩌겠어 적응해야지 계속 안좋게 생각하다보면 끝도 없음 마인드를 바꿔 그것밖에 답이 없다
6일 전
익인224
휴 부럽다 진짜
6일 전
익인225
이게 뭔…ㅋㅋㅋ
6일 전
익인226
아 나도 같은 고민해봐서 알아 울아빠집이 좋은데 나는 이런 집에서 시작 못할거라는거 완전 인정....
6일 전
익인226
쓰니만큼 엄청 비싼! 아파트 사는건 아니고 그냥 좋은 주택에서 사는데 내가 구할 신혼집은.... 반토막 날듯
6일 전
익인227
엥 굳이 결혼 왜 함....
6일 전
익인228
ㄹㅇ 복에 겨웠다는 생각밖에 안 드는데 본문 같은 생각할 시간에 자기개발을 해ㅎ
6일 전
익인228
뭐 남친이 능력있거나 똑같이 잘 살거나 아님 니 능력 키우는 방법밖에 없지
6일 전
익인229
진짜 불쌍하다!
6일 전
익인230
나도 부모님보다 못살거같아서.. 좀 답답하긴 함 차피 이런거 배부른 고민이라고 이해도 못함 남들 고민 별거 아니라고 한거도 아니고 그냥 내 개인의 고민이라는건데 힘들게 사는 애들은 배아파서 좋게 얘기안해줌. 암튼 난 결혼 안하고(애초에 관심도 없었고) 마음의 욕심 비워두고 소소하게 살려고 하는중임 부모님 따라가기엔 내 그릇도 너무 작고…
6일 전
익인231
쿠팡이라도 뛰어보셈 싹 치료될듯
6일 전
익인232
/> 힝 ㅠ 불쌍행 이런 느낌이야?

6일 전
익인233
이런 애들은 그냥 삶에 감사하면 되는건데 인간이란 비교가 끝이없어서 스스로 불행해지는듯
6일 전
익인234
그런 마음으로 결혼하면 좋을땐 좋아도 서로 감정 상하는 일 생겼을때 "내가 좋은집 살다가 너랑 결혼해서 이런 곳에 살게 되었는데, 나한테 어떻게 이래?" 이런 생각 들 수도 있음. 잘 생각해보길 바라~ 그리고 사실 전문직에 집안까지 괜찮으면 지금 남친처럼 오히려 본인이 부족하다면서 잘해줄 확률은 작아질 것 같음. 결혼은 어느 정도 서로의 니즈가 맞으니까 하는것 같더라고
6일 전
익인235
어디ㅜ아파트얌?
6일 전
익인236
다들 다 각자의 사정이 있겠지...
(어쩌라고...)

6일 전
익인238
ㅋㅋㅋ 왤케 허접하고 웃기냐 근데
6일 전
익인239
ㅋㅋㅋㅋㅋㅋ 부모님과 살면되지 뭘 걱정해
6일 전
익인241
능력에 맞게 살아야지 어쩌냐 극복하거나 수긍하고 살거나
6일 전
익인242
부모님이 강남 신축 50평 사는데 신혼집 간다고 지금보다 삶의 질이 떨어진다는 건 여태까지 부모님 돈으로 호의호식 한 거고 잘 사는 집도 아니라는 거 아냐? 잘 사는 집이면 비슷한 집 해 주거나 받을텐데
6일 전
글쓴이
집의 수준이 떨어진다고 얘기한거야!
지금 사는집이랑 비슷한집을 해줄순 없어 ㅋㅋㅋㅋㅋ

6일 전
익인243
사실 나도 같은 마음이야. 그래서 아직도 결혼생각이 반반
6일 전
익인244
헐 쓰나 옛날글이지만 너무 공감돼서 댓달아....
나랑 남편도 나름대로 자존심이 있지.. 너무 도움받기는 좀 그래서 적당히만 도움받고
눈 낮춰서 그냥저냥한 집 구해서 살고있거든... 근데 난 한평생 넓은 집에서만 살았어 ㅋㅋㅋㅌㅋㅋ ㅠㅠ
집 걱정따위 안하고 살았는데 ㅠㅠ 이미 결혼해서 한 2-3년 살다보니까 차라리 처음에 왕창 도움받을걸..
이제와서 도움받기는 더 눈치보이고 미안해서 이젠 진짜 내 능력으로 살아야되는데 ㅋㅋㅋ 한숨나와 ㅋㅋㅋㅋ
나중에 물려주시긴 하겠지만.. 지금당장 내 주거환경이 자꾸 아쉽게 느껴진다 ㅋㅋㅋ

6일 전
익인245
신혼집 구할때 너 생각의 범위를 뛰어넘는 집도 보고와봐. 먼 동네 부동산 가서 니 기준 터무니없이 낮은 금액 부르고 집 보여달라한 뒤에 니가 살 동네가서 기준에 맞는 신혼집 보면 생각 달라질걸
6일 전
익인246
원래 그런 맘 드는건 당연한거임 근데 부모님 서포트 받고 어차피 나중에 증여받고할텐데 지금보다 많이 차이가 나? 희안하네 다른 부동산이나 유동자산은 없으신가
6일 전
글쓴이
증여받더라도 너무 나중일이고 결혼할때 도와주시긴 하겠지만 지금 살고 있는집보단 당연히 안좋겠지! 물롬 이런게 당연하단거 아는데 그냥 익명을 빌랴 속마음 얘기한가야 걍 ㅠㅠ
6일 전
글쓴이
부동산은 이거 하나고 아버지가 연봉이 높으셔서 현재는 잘 살고 있는거고!
6일 전
익인247
나는 이런글보면 세상은 참 요절복통이구나 생각됨 보통의 범주를 벗어난 사람들이 많음ㅋㅋㅋㅋㅋㅋㅋ
6일 전
익인248
본가는 잠실 비싼 아파트인데 대학가느라 원룸 바퀴벌레나오는 집에서 거의 4년 자취해봤는데 자유로움도 느끼고 오히려 활기찼음
6일 전
익인249
대충 무슨 얘기인지 이해돼 ㅇㅇ
6일 전
익인250
그럼 결혼하지마
6일 전
익인251
결혼을 꼭 해야 되나?
6일 전
익인252
부모님도 너 나이때는 지금 집에 안 사셨을거 같은데… 본인이 걱정된다니 뭐라 할 건 아니지만 처음 듣는 내용의 걱정이라 좀 신기하고 그러네
6일 전
익인253
주둥이방송 나온 적 있지?
6일 전
익인254
이거 주둥이 방송에 비슷한거 있던데
6일 전
익인255
베불러서 그럼 정말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인지도 생각해봐야함 당연하게 느껴지니까 그런거
왜 계속 우울하다고만 생각해 그런 상황에서도 감사한걸 생각하고 긍정적이어야지.. 부모님지원+너랑 남친 모은 돈+ 앞으로 모을 돈 이런거 생각하면 충분히 첫시작이 조금 어려워도 미래가 창창한데 뭐 계속 밑바닥으로 내려갈것도 아니잖앙

6일 전
익인256
그걸 너도 이루려고 노력해야지
부모님 집은 부모님 집이고 니집이 아닌데 너무 어리다

6일 전
익인257
이거 그 주둥이 방송에서 나왔는데
온실 속에 따뜻한 집이 있는데 이 집 안 테이블 위에 놓여져 있는 화분이 쓰니인거임
쓰니가 하는 고민은 이 화분이 그 집 밖을 나오게 되면서 하는 고민인데 그래봤자 그 화분은 집만 나온 거지 여전히 온실 안에 있는 거나 다름없기 때문에 고민도 고작 그 온실안에서만 이루어지는 고민이라는 거지
사실상 온실밖을 나가면 온갖잡초에 멧돼지가 득실거리는 세상이고 더 멀리 바라보면 사막이 있는 세상들인데 쓰니한테는 고작 집 밖을 나온 것만 큰 도전이고 고민이라며 여기다가 이러고 있으니 거만하고 배부른 소리라는 거고

6일 전
익인258
결혼 안하면 그런 고민도 할 필요가 없음ㅋㅋㅋ
6일 전
익인259
진짜 복에 겨웠네
6일 전
익인260
오우... 그렇구나... 역시 사람은 만족을 못하는 동물인듯..
6일 전
익인261
ㅠㅠㅠㅠ 글쓴이는 서울이라 더 그런듯.. 나는 쓰니만큼은 아니지만 지방에 본가가 엄청커.. 하지만 나는 10평 안되는 서울집서 사는데, 혼자 살아서 그런지 재밌던데 ㅋㅋㅋ 결혼하면 또 사랑하는 사람이랑 좁더라도 알콩 달콩 살 수 있으니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 그리고 또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자나~ 그곳에서 또 그곳에서의 행복을 찾을듯!
6일 전
익인262
근데 50억 집 유지할정도면 나중에 결혼할때 보태줄 돈 있을것 같은데?
6일 전
익인263
힘들겠다..ㅠ
6일 전
익인264
비슷한 수준으로 결혼하면 보통 부모님이 지원해줘서 강남은 아니지만 서울 30평대 자가로 시작하더라 딱 집만 있고 알뜰살뜰 사는집 아니면 부모님 재력 될텐데 미리 걱정은 노노
6일 전
익인265
그럼 지금 집은 쓰니가 결혼해서 살고 부모님이 좀 더 안 좋은집으로 이사가시면 안되나?! 한번 말씀드려봐!
6일 전
익인266
힘내 ㅠㅠ 미래에는무조건 지금보다 불행한거확정이라 불쌍하당... 쓰니 잘되길!!!
6일 전
익인268
니가능력키워야지 모 어쩌겟음ㅜ
6일 전
익인269
근데 뭔 느낌인지 알겠다
6일 전
익인270
ㅋㅋ돈이 없는데 어쩌겠음 수준맞게 살아야징
6일 전
익인271
유복한데 능력은 못키우면 그렇지...캥거루로 계속 살면 되지
6일 전
익인272
능력리 넚어..? 거기 사는데 우찌 없는겨?
6일 전
글쓴이
아빠가 능력이 있으셔서 지금까지 잘 벌고 계셔서 사는집 +쓰는돈. 걱정은 없이 살고 있지만 내가 독립할생각에 지금같은 집은 포기해야되니까 ! 물론 이게 당연한건 아는데 그냥 한달전에 좀 ㄱ우울했던거야
6일 전
익인273
근데 집 뿐만 아니라 모든게 그렇지 않아? 집이며 옷, 가방, 차, 여행 등등 다 전보다 못할 거 아냐... 나도 한강뷰 아파트 정도는 아니지만; 내가 돈 벌어서는 부모님이 지금 지원해주시는 만큼 절대 유지 못 할텐데 라는 생각은 함
6일 전
글쓴이
쓰는돈은 사실 현재까지는 내 돈+가족카드를 쓰고 있어서 다 누리고 사는편이긴 한데 이게 물론 영원할거란건 아니지만
쓰는돈 걱정보단 그냥 집이 유독 좀 걱정디기는 해 ㅋㅋㅋㅋㅋ 나도 내가벌어서는 절대 유지 못햐 ㅠ ㅋㅋㅋㅋ

6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일 전
글쓴이
노력하고 남들 버는만큼은 벌어 많이는 아니지만ㅋㅋㅋ근데 그돈으론 택도 없는게 현실이지 글고 현실을 받아들이는과정이 원래 오래걸기는겨…ㅋㅋㅋㅋ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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