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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04l 1

우리 엄마도 폭력적이고 강압적인 할아버지 밑에서 매맞으며 잘아서 50년동안 자존감 낮고 항상 고민을 달고 살고

나도 더 큰 세계로 못나아가는게

아빠의 영향으로 어릴때부터 내 생각 못펼치고

일상 얘기 내 생각을 말하면 항상 잔소리로 이어져서

침묵이 습관이 됨

기죽거나

자존감 낮아서 말실수를 매번하는 엄마한테

화푸는 법만 배웠고

어릴때 매력적이고 당단했던 친구한테 오랜만에 연락했는데

성인되고 이친구 힘든시기가 계속 돼서 이겨내려고 노력하는 거같은데 글보니 아버지의 잔소리 , 매 써져있는걸 보고 대충 어림짐작하면 친구 아버지도 강하신분인데 그래서 이친구가 힘들어하나 생각이들어



 
익인1
엄마가 화나면 무섭긴한데 두렵진않은데
아빠가 화나면 진심 생명의 위협을 느낌 물건 막 집어던지고 지 화에 못이겨서 아파트 지나가는사람한테 시비걸고

2개월 전
글쓴이
아빠는 목소리가 크고 힘세서
내가 아무리 이길려고 똑같이 소리질러도
겁은 먹게되지 ,,

2개월 전
익인3
맞음 평생의 숙제로 남아있어 나도
2개월 전
글쓴이
아빠한테 아빠 말투 지적했다가 어제 더 큰소릴 치길래 개선은 어렵다고 느꺼졌었다.. 엄마 우울증 언니 조현병 나 우울증이면 돈만 지원해줄 생각하지 말고 아빠 성격을 바꾸지
2개월 전
익인4
울엄마랑 똑같네 우리네 아버지들은 왜이리 폭력적일까 덕분에 딸내미는 정신병만 늘어가네 ㅜㅜ
2개월 전
익인5
아빠라서가 아니라 그냥 양육자 중에서 두드러지는 사람이 아빠인 거 아닐까?
2개월 전
익인6
나는 반대로 성격 개 더러워짐
어릴 땐 무서웠는데 성인되면서 그럴거면 죽여라라는 심산으로 바락바락 대들고 같이 물건 던지면서 쌍욕하면서 싸우고... 남들 앞에서는 멀쩡한척 하지만 집에서는 저런다

2개월 전
익인7
나도 이제 버럭하는거에는 면역돼서 적당히 넘어가는데 과하다싶으면 똑같이 소리지르고 죽이라고함 경찰도 부른적 있음 근데 나는 엄마도 어릴때부터 맨날 아빠한테 똑같이 소리치고 몸싸움하고 그랬던걸 보고 자라서,... 그냥 마냥 소극적으로만 대응하지는 않는것같아 울엄마가 쓰니네 어머니처럼 하샷으면 나도 그랬을듯... 걍 천천히 멀어지는게 답 ㅠ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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