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도 폭력적이고 강압적인 할아버지 밑에서 매맞으며 잘아서 50년동안 자존감 낮고 항상 고민을 달고 살고
나도 더 큰 세계로 못나아가는게
아빠의 영향으로 어릴때부터 내 생각 못펼치고
일상 얘기 내 생각을 말하면 항상 잔소리로 이어져서
침묵이 습관이 됨
기죽거나
자존감 낮아서 말실수를 매번하는 엄마한테
화푸는 법만 배웠고
어릴때 매력적이고 당단했던 친구한테 오랜만에 연락했는데
성인되고 이친구 힘든시기가 계속 돼서 이겨내려고 노력하는 거같은데 글보니 아버지의 잔소리 , 매 써져있는걸 보고 대충 어림짐작하면 친구 아버지도 강하신분인데 그래서 이친구가 힘들어하나 생각이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