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21살 동갑 커플이 있다쳐 걔네가 결혼할 확률 솔직히 0%아님?? 뭐 물론 20대 후반까지 만나서 결혼할수도잇겠지 근데 그럴확률이 까놓고 얼마나돼
결국 이별할거라는 결말을 알면서도 20대초에 연애 왜하는거야?
비유하자면 이미 이 영화가 배드엔딩이라는걸 알면서도 해피엔딩으로 끝날거야!! 이런 정신나간 기대랄까
아니면 결혼까지 갈거라는 그 희박한 확률을 기대하면서 만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