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가 시간 좀 갖자더니 연락와서 다시 만나자구 함,, 내가 없으면 안된다는걸 확실히 알았대
근데 나는 기다리는 동안 지쳐서 생각 정리 다 했거든
내가 헤어지고 싶다 한번 이런 일이 일어난 이상 또 안그럴거라는 보장이 없다 우리는 딱 그만큼인 사이였던거다 하니까
오열하면서 잘못했다고 빌었어 다시 한번 생각해달라고 자기가 더 잘하겠다고 너무 오만했대ㅋㅋㅋㅋㅋ
암튼 애가 너무 울길래 다시 만나기로 하긴 했는데 좀 웃김..
본인이 시간 갖자더니 이제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