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본인이 짱예인줄 아는 친구 있는 사람

내 친구가 그런데..

솔직히 그냥 이쁘장하게 생겼다 정도인데

본인이 절세미인인줄 알아서 자뻑이 너무 심해서

같이 다니기가 힘들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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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하 그런 엄청 인형같고 이쁜 사람을 같이 마주쳐야하는데

[글쓴이]

진짜 까분다는 말이 맞는듯 아래도 봐주라

[익인1]

평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걔 양심없는거 개웃기네

[글쓴이]

1에게
이쁘장한 평범녀인데 내가볼땐... ㅜ 그리고 쟤 주변에 이쁜애가 없는게 아니고 이쁜 애들이랑 친구를 안하려고 해. 참고로 나두 걍 평범한 사람임. 전에 젤 웃겼던 말이 ㅋㅋㅋㅋ 나중에 애기 낳으면 기대된다는거야 연예인 시킬거라고 그래서 내가 근데 그게 마음대로 되나..? 이랬더니 내가 이쁘고 내 남편이 잘생길텐데 애기는 당연히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받겠지. 이럼......

[글쓴이]

1에게
으 걍 말하면서 다시금 느꼈어 난 좀 안 맞는거같아 무리에서 빠지던지 어케해서라도 손절해야겠음 은은하게 스트레스받네

[익인1]

글쓴이에게
지가 평범한데 애가 무슨수로 우월햌ㅌ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면 알수록 웃겨죽겠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걔 살 안 빼도 눈코입은 이쁨? 얼굴뼈는 작아?

[익인2]

어떤데?

[글쓴이]

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