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 가서 편입하겠다는 생각이 그렇게 한심한가...??

난 여러개 파는것보다 하나 진득하게 파는게 훨씬 잘 맞고

토익도 자신있어서 한 소리였는데

친구가 감히 니가? 이런 느낌으로 무시부터 하네....

내 수준에 큰 욕심 안부리고 토익이랑 전적대 성적만 보는곳 가려고 한게 단데...

설령 한심하더라도 그냥 응원해주면 되는거 아닌가?

편입 실패해도 잃는건 다 난데...

[익인1]

친구 아니넹
나는 친구 진심으로 응원해주고 할 수 잇겠다구 믿는뎅

[글쓴이]

걍 익명이니까 하는 소린데 ㅠ
그렇게 한심해보여???

[익인1]

아닝?! 내 친구도 편입 준비 중인데 난 응원해주고 잇서

[글쓴이]

ㅠㅠ 헉 친구도 편입준비중이구나 잘됐으면 좋겠네~~ 댓고마오 ㅎㅎ

[익인1]

친구 아니니까 거르시오

[익인2]

그냥 무시하고 너 알아서 하면 됨 다 각자 인생 사는 건데 리스크 감당도 본인이 하는거지 뭐.. 굳이 니가? 이러면서 간섭할 필요가 있나

[글쓴이]

그치.... 기운 빠진당 ㅜㅜ 고마워....

[익인3]

그 친구가 이상한 거
목표의식 갖고 사는 자체가 1도 안 한심한데

[익인4]

난 미국에서도 편입했고 한국에서도 편입했는데 진짜 편입 성공한 사람들은 멀 해도 열심히 잘할 사람이라 생각

[글쓴이]

편입이 그만큼 힘드니까 그런거지???
넌 그걸 2번이나 했네!!! 대단하다....편입 마니 힘들다던데!!!

[익인4]

어쩌다보니 두번이나 했지 머야 ㅋㅋㅋㅋ 한국이든 미국이든 편입 성공하면 아는 사람들은 다 인정해 줄거야

[익인5]

너 잘될까바 견제하는거

[익인6]

전문대말고 이왕이면 4년제에서 준비하는게 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