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이거 친구가 나 무시하는거 맞지... 아니면 내 자격지심인가?

내가 뭐 준비해서 뭐 할거다~ 이랬는데

어...??! 그거 어려워... 너 그거 잘해? 음... ~

이런 반응인데 ㅋㅋ....

[익인1]

그게 뭔지 몰라서 감이 잘 안오는데 그다지 무시한것 같진 않은데

[글쓴이]

음 쉽게 말해서
공무원 시험쳐서 공무원 준비할거야~ 이란거랑 비슷해

[익인1]

머리 속으로 글쓴이 평가를 내리고 거기에 대해서 자기 생각에 대해 바로 입을 닫은거라 오히려 친구가 말을 좀 아낀 것 같아서 무시한건 아닌것 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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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래야겠다.. 짜증나

[익인3]

뭔가 맥락을 더 자세히 알아야될거같은데
하는거에 비해 허무맹랑하게 목표만 높게 잡을때 저런식으로 말할수도..?

[글쓴이]

윗댓 봐주랑

[익인3]

그런거면 좀 기분나쁘지않을까 ㅠ
난 학점도 별로에다가 학교잘 나오지도 않는 동기가 자기 대기업갈거라길래 본문이랑 비슷한 반응햇었거든..그런맥락생각햇어

[익인4]

난 머리 써야하는거 공부같은거면 기분나쁠것같고 몸쓰는거면 별로 신경안쓰일듯

[글쓴이]

전자야!!!

[익인4]

난 그럼 기분나빠

[글쓴이]

ㅠㅠ 맞아 나도 기분 넘 나빴어

[익인5]

그거 어려운데 너 잘하냐 물어볼순 있을거같아 그닥 무시하는거같진않은데?

[글쓴이]

윗댓봐주랑

[익인5]

공무원? 공무원되기 어려운데 너 공부잘해? 이런거랑 비슷한건가? 그러면 무시맞는듯

[글쓴이]

웅 그거 마자

[익인6]

당연히 기분나쁨.. 걱정해주는거도 아니곸ㅋㅋㅋㅋ

[익인7]

마즘

[익인8]

내친구랑 똑같아.. 그래서 걔한텐 미리 얘기 안하려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