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했을때 나까지 4명이였는데 진짜 매주 놀러다녔음
약속 잡으면 다들 잘 모였거든
이제 같이 일 안해서 흩어졌는데 그 전 생각으로 단둘이 약속 잡으려고하니까 왜 힘들어할까..?
본인은 친구들이랑 노는것도 1년에 2-3번도 안된대
뭐지싶은데...
최근에 놀긴했는데 저녁되니까 기 빨려서 힘들다고 하더라고
내가 알던 성격이랑 달라서 당황스러워
놀기 싫은걸까싶은데 아예 안나오는것도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