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하후하 아직도 심장이 벌렁ㅇ벌렁해
위에 벽 타고 막 빠르게 다니길래 얼른 방에가서 발을씻자 가져와서 쐈는데 얘가 펄쩍! 튀어오르더만 바닥에서 미친듯이 다시 기어다니는거 새벽에 가족들 다 자는데 혼자 소리 꽥꽥 지르면서 미친듯이 뿌려댔더니 바선생 지나던 자리에 거품 수북하게 쌓이고는 그대로 그 안에 갇혀버렸어
도저히 치울 자신은 없어서 자는 엄마 깨워서 치워달라캄
휴 발을씻자 사재기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