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 동생이 엄마한테맨날돈빌리는데 정상인가:?

지금 600만 넘게빌렷는데

지갑에서 돈가져간적도 많고

음주운전 벌금, 도박해서 친구한테

돈빌린거 갚아야해서 은행대출한거

엄마가 대신갚아주고

계속 돈빌리면서 이런아들이라서 미안

나도 내가싫다 이러고

알바는하는데 엄마가갚으라하면

돈은 아직 못받앗다 이러고 ..'다쓴거같은데

23살이면 용돈받고 그런 나이이긴한데..

[익인1]

가족인데 뭐 어때;
하고 들어왔다가 본문보고 에반데 나옴

[익인2]

22

[익인2]

생활비 학비도 아니고 벌금에 도박…ㅋㅋ 국물도 주지 말아야지

[익인5]

내말이 난또 진로 관련해서 돈이 많이드나 했네 이건 돈보다 다른 문제가 크다

[익인4]

33가족인데 개 예민하네 하려다가 본문보도 놀람;

[글쓴이]

대학도
지금 빚갚는다고
휴학햇는데
일은하는데
돈을안갚아서

[익인3]

음주운전 도박에서부터 정상이 아니잖아

[익인6]

음주운전 도박... 사유가 비정상적임 어머니가 받아주면 쟤 평생 저래... 엄마한테 도와주지말라고 그게 사랑이라고 말씀드려봐...

[익인7]

음주운전에 도박에 그리고 은행대출까지..심각한데
엄마가 돈 빌려줘선 안될일인거 같은데 엄마 외에 정신차리게 야단칠 어른 없어?

[글쓴이]

ㅇㅇ아빠없어서

[익인7]

우리 친척중에 네 동생처럼 도박에 빠져서 부모 돈 계속 가져가서 하고 그러다 부모가 돈 안주니까 나중엔 친척들한테까지 돈 다 빌리고 다니고 그런애 있었거든.친척들이 처음엔 도박한다고 빌려달라는지 모르고 빌려줬다가 나중에 알게되었는데 끝까지 도박하는거 아니라고 거짓말하고 돈 빌려가고...진짜 한번 빠지니까 정신을 못차리더라.그러다 나중엔 친척들이랑 연락 다 끊고..
진짜 다른것도 아니고 도박에 빠져서 그렇다니까 친척 생각나서 안타까워서ㅜ

[익인8]

600만원...? 쌉에바